여덟살 딸이 이 책 재밌게 읽고 있어요.안 그래도 친구문제로 고민한 아이인데 그림책 같은 부분 지나고 해설 부분 읽어달라고 왔는데 딱 제가 엄마로서 해 줘야 할 말을 책이 대신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