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영화를 두번이나 본걸까요 처음 심야에 보고 나서 그것 첫번째를 다시 관람하고 나니 다시 보고 싶어져서 두번째 관람했는데요 호러가 아닌 어드벤처 영화라고 생각하고 다시 관람하니 이것도

나름 더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새삼 첫번째 이야기와 바로 비교할수 있어서 좋아요

 왜 두번째 이야기가 무섭지 않나 새삼 생각나는게 보호능력이라고 해야하나 상대적으로 쳣편에서의 광대는 상대적으로 아이들에 비해 힘도 지혜로 더 뛰어난 어른이라는 존재+악몽적인 크리처적인 존재라는 배경에 대항하는 아이들은 루저에 소외받는 상대적 약자인데 거기다 동네 일진 패거리의 두목까지 합세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상황인데 비해 두번째는 성인이라는 자기 보호가 가능한 육체의 그리고 상대적으로 루저였던 어린 시절에 비해 가족이나 주변환경에 고민하고 아파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위치를 얻은 완성된 인격체라는 점 그리고 마냥 무서워하던 어린시절과는 다른 그걸 극복할줄 아는 존재라는 점에서 27년만에 다시 만난 데리에서의 시작 처음에는 지워버린 기억이 하나둘씩 기억나면서 겪게되는 것 그리고 그위기에 맞서 싸울 의지를 다시금 우정을 회복하면서 얻는것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에서 매듭지어지 않은 러브라인을 새삼 다시 만나다는거 첫번째에서 빌과러브라인이 이어질것 같은 베일리가 선택한 인물은 의외라면 의외지만 역시나 싶은 그리고

전편을 보니 새삼 많은 변화를 겪고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인 점도 있지만 아버지와 닮은 폭력적인 남자를 만난 베일리의 경우는 결국 아버지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 새삼 그런데요 그리고 전편의 일진두목 다시 나타난 그의 최후도 여전히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다 루저클럽을  향해 휘두르는 폭력은 변하지 않는것도 있다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역시 전편이 더 재미있어요 좀더 러닝타임 줄이고 불필요한 장면이릍테면  두목의 재등장은 사족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부분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다음 영화는 타짜나 나쁜 녀석들이나 봐야겠어요 미스터리는 좀 관객평보고 판단해야 할듯 사족이지만 CGV생일 이벤트 CGV직접 로그인 해서 예매안하면 안해주는것 같네요

예매권 있어 맥스무비로 예매했는데 안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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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야로 본 그것-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전편이 무척 재미있어서 이번편도 많이 기대했는데요 전편은 기대않하고 봐서 재미있었는데 이번편은 기대해서 실망이네요 그냥 어드벤쳐 영화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나은 하지만 공포영화라고 생각하면 전반의 공포가 다라는 나머지는 그냥 반복되는 놀람에 지쳐서 그냥 그렇네요 거의 3시간 가까이 되는데 너무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서 좀 지루하다는 점도 있고 마지막 결말부분도 예전 피의 피에로라는 영화의 부분을 오마주한것 같아서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 차라리 피의피에로의 촌스런운 연출이 더 매력적인듯 이건 뭐 연기좀 하는 배우들 데리고 공포영화가 아니라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찍고 그걸 관람한 느낌이라고 할까 첫편의 커플은 왜집어넜나 싶은 생각도 들고 감옥에 간 녀석도 너무 맥없이 처분당한것 같네요 전편을 예상하신분이라면 아쉬운 쿠키영상도 없으니 엔팅 크래딧올라오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아예 재미없지는 않은데 미묘한 영화라 그냥 전편을 다시한번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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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4 세트 - 전6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황인숙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젊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 세계 한국 시의 새로운 미래를 지켜볼수 있는 기회가 될듯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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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트 드래곤
스테파니 버지스 지음, 김지현 옮김 / 베리타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고집불통이지만 사랑스러운 드래곤 어벤추린은 오빠와의 말다툼과 어머니의 과보호를 떠나 자신이 얼마나 강한 드래곤일지 증명하려고 혼자 모험을 떠나는데 이윽고 만난 사람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신비한 음식 초콜릿 너무나 유혹적인 그향기에 그만 냄비채로 먹어버렸는데 아뿔싸 그만 인간이 되어버렸어요 요리 마법사라는 남자는 어벤추린에게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거에요 그리고는 마을과 초콜릿의 만드는 도제에 대해 알려주고는 떠나가 버렸어요 인간이 된 어벤추린은 인간의 몸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초콜릿을 만드는 도시로 향하는데요 우열곡절끝에 초콜릿 공방의 도제가 된 어벤추린이지만 너무 장인정신이 투철해 타인과 관계 맺는게 힘든어 도시의 유력자들에게 미움받는 장인 마리나는 공방폐쇄의 위기에 처하고 이를 막으려는 어벤추린의 노력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사라진 어벤추린을 찾아다니는 가족들은 무사히 만날수 있을까요

달콤한 초콜릿 처럼 달콤하지만 때로는 씁슬한 다크 초콜릿같은 어벤추린의 성장담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녀 드래곤의 인간적응기 과연 어떻게 될까요위기는 있어도 끝내 극복하는 드래곤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해가는 어벤추린의 활약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만도 않은 성장하는 어린 드래곤의 이야기

어른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동심충만한 판타지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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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트 드래곤
스테파니 버지스 지음, 김지현 옮김 / 베리타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초콜릿+ 드래곤= 귀여운 어벤추린 등장 고집불통이지만 사랑스러운 드래곤 어벤추린의 유쾌한 소동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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