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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키
존 윈덤 지음, 정소연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만들어진지 벌서 40년이 다된 이책이 지금읽어도 어색하지 않아요
좋은 책은 언제 읽어도 좋다는 말이 떠오르는 한편의 책
어느날 데이비드는 아들 매튜가 혼자서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딸이 예전에 공상을 친구를 만들어 놀았던 적이 있어
이번도 같은 경우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못하는 수영을 하고 천재 화가로 알려지고 우주과학을 이야기하는등
전혀 다른 행동을 하자 걱정되 정신과 의사를 찿는데 ..
초키의 정체는 과연 매튜는 귀신이 드릴것일까? 어릴때 누구나 상상했을벗만한 공상의 친구가 등장 그로인해 벌어지는사건들
과연 어떤 결말이.. 다 읽었지만 쓰자니 네타가 되어 더 쓸 내용운 없고 일단 고전이라는 말이 무색한 요즘애들이 읽어도 좋을듯하네요 약간의 유치함도 읽다보면 매력으로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