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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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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의 신작이라면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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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거리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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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로맨스다 하지만 아름다운 로맨스가 아니라 불륜이라는 소재에 15년 일어난 살인사건을 첨부한 미스테리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한 중년남자가 불륜에 빠지면서  시작되는데 절대 불륜을 하지않는다고 불륜은 불륜을 저지르는 놈만큼 

멍청이가 없다고 생각하던 한남자가 같은 회사의 임시직 여사원을 사랑하면서 불륜에 빠지게 되는데 

아무리 아름답게 치장해도 불륜 결국 남자는 관계가 깊어질수록 가정과 이사랑 둘을 저울질하며 고민하게 되는데 

가정이냐 아니면 사랑이냐 고민하던 남자한테 어느날 한형사 밝히는 15년전 살인사건 

남자는 사랑하는여자가 살인자 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마음이 흔들리고  설령 사실일지라도 그녀를 지키겠다 마음먹는데 

여자는 공소시효가 완료된 날 진실을 이야기하는데 그녀가 밝히는 그날의 추악한 진실이란.. 

이 소설은 미스테리의 형식을 치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한남자의 불륜 그리고 점점 깊어져가는 상대와의 관계 

그리고 가정이냐 지금을 사랑을 위해 가정을 버릴것인가 고민하는등 주 초점은 불륜을 하는 남자에 맞쳐있는데 

읽다보면 불륜이라는 보통의 남자가 한번씩은 꿈꺼 보는 판타지를 이야기하는데 (가정이 있는분한테는 미안하지만 남자는 가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한번씩 도망치고 싶은때가 있는법이니까요 다 그런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말기를) 

하지만 불륜은 불륜 깊어질수록 현실에 부딧치는데 가정을 버리고 가질만큼 가치있는일이냐  

모든것 버리고 설사 이어지더라도 과연 행복할수 있을지  

이소설은 조용히 이야기하고 있네요 결국 남자의 선택은 직접읽어보세요 

히가시노의 책은 대부분은을 읽어 봤는데 이 소설은 작가가 보통 쓰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한편의 로맨스위에 한사건을 첨부하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소설이네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안 좋다고 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네요  

호불호가 갈리듯 그래도 역시 다음 작품이 기대 되네요 

책에도 불륜의 정의가 나오지만 불륜은 로맨스가 아닌 단순한 불장난 입니다 

자신과 가정을 파괴하는 불장난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불륜은 불륜일뿐 그 이상이 될수 없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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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에쿠니 가오리.가쿠타 미츠요.이노우에 아레노.모리 에토 지음, 임희선 옮김 / 시드페이퍼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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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쿠다등 작가의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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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 더 헤이그 i - 개정증보판
하지환(정재민)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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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읽었는데 과연 어떤부분이 수정됐는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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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푸드 - 삶의 허기를 채우는 영혼의 레시피 소울 시리즈 Soul Series 1
성석제 외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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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가득한 요리라 과연 어떤 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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