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오단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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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서점에 일하고 있는 나에게 어느날 한 여자가 찾아와 단편 소설을 찾아 달라고 의뢰를 하는데 

나는 돈이 급해 돈을 위해 소설을 찾아 나서는데 우연히 소개받은 교수를 통해 이십년전 사건에 대해 듣게 되는데 

리들 스토리가 사건에 대한 진상을 담고 있다는것을 알게된 나는 점점 소설을 찾다그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게 되는데 

과연 그사건의 진상은 타살인가 아니면 자살인가  그부부에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그리고 리들 스토리의 결말은 과연 

요네자와가 쓴 전작과는 다른 버블 침체기를 배경으로 이십년전 사건을 파헤쳐가는 나의 모험기 

사건의 진상을 가진한 카나코의 비밀은 리들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도 좋은 다섯편의 이야기가 하나의 사건을 관통한다는 

전개방식도 좋은 그러나 실험정신이 너무 강했나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해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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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아래
야쿠마루 가쿠 지음, 양수현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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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날 한소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아직 피지 못한 초등학생 소녀를 잔인하게 강간하고 살인한 범죄자  

그 가족에게 찾아온 한 형사 나가세 그는 범죄자에 증오를 품고 있는데 그역시 동생을 소아 성애자에게 잃은 피해자이기도 한데 

그로 부터 얼마 않있어 소아 성범죄로 감옥에 갔다 출소한 범죄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범인으 스스로를 상송이라 

부르며 아동 성범죄가 발생할때마다 범죄자를 단죄하겠다고 선언하는데 경찰은 아무리 범죄자라지만 개인의 살인은 위반이라 

며 범인을 찾기 위해 특별 수사 본부를 차려 범인과 대결하는데 세상은 상송에 대해 영웅시하는 풍조가 발생 

법의 한계를 벗어난 범죄자를 퇴치하는걸 공감하는 한편 살인이다 라고 우려하는측으로 나뉘는데 

나가세 그는 상송의 뜻에 동조하면서도 형사라는 직업에 책임감을 느끼며 그를 잡아야하는데  

과연 상송의 정체는 그는 왜 성범죄자를 단죄하는지 그는 성범죄자에 희생된 피해자의 가족일까 그래서 범죄를 저지는 걸까? 

책은 나가세와 무라카미 두형사와 상송이라는 범죄자를 반복해 가며 서로의 입장에서 전개해가는데 

어린 동생을 잃은 피해자의 가족인 나가세와 어린딸을 둔 무라카미 그리고 딸을 위해 딸을 지키기위해 범죄를 저지는 상송 

이 세사람의 저마다의  분노 슬픈 증오를 표현하며  이끌어가는데 과연 이 사건의 결말은 상송의 정체는? 

과연 이 범죄가 용납될수 있을까 가장오래된 법률 함부라비 법전에 기재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맞는 그의 범죄는 

용서 받을수 있을까  지금현재의 일어나고 있는 아동 성범죄를 보면 한번 저지른 범인 재범죄를 하기 쉬운데 법으로 

해결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는데 그의 정의는 정의로운가 이세상에서 용납될수 있는가 생각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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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를 부탁해
곤도 후미에 지음, 신유희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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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아직 어른이 되지못한 소녀 구니코와 수수께끼의 노인 구니에다의 일상사건 해결기 

21살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직 성인이 되지못한 소녀 구니코는 우연히 만난 노인 구니에다를 통해 일상의 사건을 해결해가는데 

사건을 통해 동생과 화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리고 ????? 구니에다를 통해 성장해가는 구니코의 성장이야기라 말할수있는 

많은 이야기는 아닌 세편의 중편으로 구성된 한권의 책인데 보고 있으면 조금씩 성장해가는 구니코의 모습에 잔잔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과연 구니에다의정체는 그리고 과연 구니에다는 유괴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 

살인사건등 강력 범죄는 없지만 오히려 잔잔한 일상의 사건을 통해 이야기하는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어른이라기하기에는   

아직 어중한 구니코의 성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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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의 미스터리 클럽
구지라 도이치로 지음, 박지현 옮김 / 살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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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금요일밤 바에 찾아온 여대생을 통해 사건은 해결되는데 알리바이 깨기의 하루코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그녀 

현장에 가지도 않고 단지 사건 정황 그리고 알리바이만을 듣고도 사건을 해결하는 전형적인 안락의자 탐정인데 

메르헨(서양동화)을 사건에 도입 가해자의 심리를 읽어내는 약간 색다른 스타일의 메르헨을  재해석한 여러 예를 들어 

그림형제의 동화는 원래 중세의잔인한 이야기인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각색하여 읽히고 있는데  

이책에서는 원작의 해석을 통해 사건을 보는 이색적인 미스테리 추리를 하는 과정도 좋고 나름의 결말도 괜찮은 편인데  

하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술에 대한 그리고 방송에 대한 만담은 일본에 대해 잘모르는 독자가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전체적으로는 나름대로 읽으만한 한권 완결이라 부담도 되지않는 전형적인 미스테리에 싫증이 나신분들은 한번 일독을 권함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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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Kara) - Kara's All about Beauty 뷰티의 정석
카라 (Kara) 노래 / SBS콘텐츠허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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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화장법이라 과연 일반일에게 얼마나 통용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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