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황금펜 클럽 Goldpen Club Novel
손선영 지음 / 청어람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책도 기대를 가지고 읽었는데 

좀 실망이네요 너무 기대를 가져서 그런가 전반부터 중반 까지 사건을 진행시켜가는 과정은 마치 영화처럼 빠른 스피드의 

형사와 양상사,그리고 지훈을 번갈아 가며 서로의 상황을 진행해가는 흥미진진한 전개에서 중반이후 사건발생후 그사건을  

파훼처가는 장면이 너무 늦게 진행되는 그리고 결말역시 기대에는 좀 미치지 못하는 씁씁한 결말이네여 

의문점은 정신과 의사는 왜 등장시켜 죽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극을 이끌어가는데 불필요한 요소라 생각데는데   

그리고 이지훈의 주변인물인 그녀를 마지막에 너무 건성으로 넘긴것 같은데 그녀의 슬픈 그리고 아픔을 더 표현하셨으면 좋 

았을 텐데 그리고 조영미의 등장그리고 활약도 미그적 거리다 끝나네요 왜 만들어놓은 소품을 활용하지 않는지 !!

전체적으로 봤을때 전반에서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야기를 전개해 가면서 중반이후 부터 마지막 까지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이 컸나 싶은 나름대로 재미있기는 하지만 3부작중 두번째에 해당한 

다니 다음 작품은 너무 기대하지 않고 읽는게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쉬 러브스 유 - 도쿄 밴드 왜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7
쇼지 유키야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전작 도교 밴드 왜건을 읽어보지 못했는데 그 후속편에 해당하는 이책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는데 괜찮네요 

지금 같은 핵가족시대 범상치 않은 대가족 그것도 전부 같은 집에서 살다니 겨울부터 시작 가을까지 이어지는 1년 사계절 

일상적인 사건들과 잊고 있던 과거와의 조우 그리고 아이코와 머독의 로맨스의 진절도 펼쳐지는  

가족간의 유대와 헌책방이라는 장소가 주는 향수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네요 

읽고나니 늦었지만 전작도 한번 구해 봐야겠어요 재미있으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 Thirty - 젊은 작가 7인의 상상 이상의 서른 이야기
김언수 외 지음 / 작가정신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젊은 작가들의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망상 해수욕장 유실물 보관소
한유주 외 지음 / 뿔(웅진)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젊은 작가들의 단편 모음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데이
김병인 지음 / 열림원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의 원작 기대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