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레 사진관 - 상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네오픽션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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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막이사 온 에이이치 가족 약간 괴짜인 부모님은 낡은 사진관을 그대로 두고 집을 수리하고 살아가는데

우연히 찾아온 여고생에게 받은 한장의 사진 이사진이 모든사건의 시작이었다

사진의 심령사건을 파훼쳐가며 만나게 되는 사람들 그리고 밝혀낸 진실은 !!!

결코 아름답지 않은 사실이지만 막다뜨린 진실을 그대로 안고 그대로 나아가는 에이아치

그리고 매력적인 친구들 탄빵 ,덴코 그리고 고구레 사진관의 유령 고구레 노인

결코 아름답게 치장하지 않는 현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그리고 미야베 여사작품 최초의 가족애를 다루는

400페이지가 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는 재미를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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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열차 - 144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니시무라 겐타 지음, 양억관 옮김 / 다산책방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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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읽었지만 이게 뭐를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되지않네요

두편으로 나누어진 이책에 전반은 어린시절 자신의 사정 그리고 부두역 노동자의 고단한 삶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자격지심 그리고 일을 하며 만난 친구라 부를 수있는 남자와의 만남과 헤어짐을 이야기하는데

이책에서 자신의 고생은 스스로 만들어 짊어진게 아닌가 젊은 날의 스스로의 잘못을 환경으로 돌리는 찌질함

다른 사람의 삶에 뭐라 할 자격은 없지만  솔직히 그런 환경이 힘들다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보라

저마다의 삶의 무게에 짖누려가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는 단지 원망만 하고 있는 모습이 찌질함의 극치다

후반에 해당하는 편을 보면 소설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래도 그는 변하지 않았다 나름대로 삶의 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자신스스로 그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뿐이다 결코 희망적이지 않은 그런 삶을

어차피 인생이란 스스로 살아갈수 밖에없는 황량한 대지 일뿐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도움은 될지언정

그삶을 살아가는 주체는 자신이다 삶의 화살표를 사는것도 자신 그런것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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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김이설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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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많은 페이지는 아니지만 그 내용은 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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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노! 15 - 1710 Crack Flag, NT Novel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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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노 이번편은 중세의 11권의 후속편에 해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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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꾼 만남 - 스승 정약용과 제자 황상 문학동네 우리 시대의 명강의 1
정민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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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스승과 제자의 관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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