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도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4
다나카 요시키 지음, 손진성 옮김 / 비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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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전을 모르는 독자들은 거의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은영전 집필중 지은거라 좀 됐지만 지금에라도 번역되어 발매됐을니 요시키의팬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작품이네요 

단권으로 끝네기에는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후배작가들에 의해 다음권이 만들어졌다지만 역시 원작자가 만든것과는 좀 다른수 밖에없는 작품이라 아쉬운 

배경은 비행을 할수 없어 결국 육상병력으로만 전쟁을 해야하는  1차세계대전전으로 회귀된 전쟁양식에 1차 세계 대전도 마지노선을 만들어 대비했지만 결국 비행기의 도입으로 무너졌죠 그때부터 전쟁의 주도권은 하늘을 누가 장악하는냐는 다툼으로 이어졌는데 그전에는 육군이 모든전쟁을결정지었는데 육군의 꽃 보병  이책은 오히려 전쟁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역설적으로 비행이 불가능해지므로 대량학살무기를 못쓰게된 인류가 하는 전쟁을 통해 전쟁의 불합리성을 버튼하나로 수만이 죽는 실제 보지못하는 단지 오락처럼 행해지는  보이지않으니 참혹함을 모를수있는 전쟁이라는 것을 실제 볼수밖에 없는 전쟁으로 바꾸어 전쟁의 참혹함을 나타내는데 지은지는 좀 됐지만 역시 대단한 작품이라 말이 나오는 소설이네요 진짜 아쉬운건 단권이라는것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젊은 인물들이라 후일담등 이야기들이 많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귄터가 토마토 밭에서 행복을 찾아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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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하는 운명 카드
윤현승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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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문등 독특한 판타지를 쓰신 작가분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떤 작품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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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 스토리콜렉터 5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지음, 이미정 옮김 / 북로드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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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에 비밀 첩보원이 등장 그리고 늑대인간과의 사투 주인공의 강력함을 나타내는 떡밥 

그리고 배경이 바뀌어 워싱턴 D.C 또다른 주인공 잭이 등장  

대통려의 딸과 사고를 친 간큰남자 그가 좌천되어 케이드의 담당이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처음 애송이에 지나지않던 잭도 점차 성장하여 마지막에 와서는 제몫을 확실히 해주는데 

좀비에 해당하는 프랑켄슈타인의 원형이되는 사이코 패스 박사의 등장 그리고 비밀세력의 개입 

케이드는 어떤때는 잭바우머가 되더니 어떤때는 독실한 신자등 여러모습을 보여주는데 인간의 피를 마시지않는 뱀파이어 그리고 등장하는 애인 타니아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또다른 뱀파이어등 

좀비를 만들어 백악관에 침투 시켜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중동의 테러리스트등 전반적인 등장인물들 매력적인데 단점은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쓴것 같은 전형적인 마초물 그리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내용 대부분이 액션에 치우쳐진 소설 액션을 빼면 소설이 진행되지않는 결국 영화화한다지만 소설이라기 보다 그냥 영화 시나리오 같은 느낌이 물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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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궤도 세트 - 전2권 신의 궤도
배명훈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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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한마디로 이작품을 표현한다면 대단하다 

 미은 이모 지구는 어떻게 됐어요 맞나 모르겠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말이죠 

 부자아버지의 서녀로 태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지만 언니의 함정에 빠져 소중한 사람을 잃고 자신은 아버지를 죽이려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냉동인간이 되어 15만년만에 해동되어 나니예를 만나게 되는데 !!! 

 솔직히 읽다가 무슨이야기지 신을 만든다 (종교적 관점에서는 문제 하지만 SF니까)하지만 읽다보니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방대한 우주라는 캔버스에 그리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나둘 그려나가는데 전작 타워나 안녕인공존쟁에서도 느껴지던 인간이라는 존재의 문제를 여기서도 그리는데 전작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대단합니다 전작들보다 확실히 나은 필력 이대로만 간다면 다음작품도 기대할수 있겠네여  다음은 과연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방대한 우주의 오디세이 그 창조를 그리는 미은이모 비행기는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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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도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4
다나카 요시키 지음, 손진성 옮김 / 비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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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집필중 쓴 작품이라 비슷한 느낌이 한번읽었지만 소장용으로 한권 사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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