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속물도감 2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3월

"시험공부는 사회에 나가면 아무 필요도 없잖아.솔직히 말하면, 지우개노트를 만들고 마이크로필름에 촬영하기위해 정리를 하는 단계에서 대개의 내용은 머릿속에 들어와있어. 그래도 역시 커닝을 하는 건,그것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까.-40쪽

지금의 대학도 공부를 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단순히 졸업을 하기 위한 곳이잖아. 그런데를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갈 필요는 요만큼도 없다고 생각하거든."-40쪽

"그럼 출발해봅시다! 지금은 후퇴하지만, 어차피 30년후면 어디선가 다시 양산박 소동 2탄이 벌어질 테니까."-377쪽

[100자평] 열네 살이 어때서?

열네 살이 어때서? - 노경실 작가의 최초의 성장소설
노경실 지음 / 홍익 / 2010년 9월

14이면 한창 사춘기이죠 나도 사춘기때는 질풍노도의

[100자평] 검은 옷을 입은 신부

검은 옷을 입은 신부 ㅣ 블랙 시리즈 1
코넬 울리치 지음, 홍연미 옮김 / 페이퍼하우스 / 2010년 9월

매혹적인 여인 그리고 그녀를 쫓는형사

인종차별

재스퍼 존스가 문제다
크레이그 실비 지음, 문세원 옮김 / 양철북 / 2010년 8월

이책을 도서관에서 보게되어읽게됐는데

지금도 있는 인종차별에관한내용이다

가난하다고 베트남인이라 차별당하는 소년의이야기이다

지금에도 바뀌지않는 가난 인종에대한 차별은 책을 읽는내내

머리에서 떠나지않았다

작가가 전하고자하는메세지는 아마 그들도우리와다르지않다는

힘없는 소수를 향한 집단의 폭력이 아니까싶다

읽는내내 불편한 소설이없다

주인공의 친구 그리고 주인공에대한 멸시 어린나이에 깨달은 세상의 현실을 슬퍼하며

이별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이별이 슬픈것은 둘이 었다 하나가 됐기 때문이다 

이별이 슬프지 않는것은 헤어지고 또다른 만남이 있기 때문이다 

신경숙의 소설에는 이별 슬픔 사랑이 잘표현되어나타난다 

어떤때는 이별이 어떤때는 사랑이  다른 저서 바이올렛 같은 경우  한여자의 슬픔,외로움 

등이 나타난다 

신경숙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다른 문학작품의 소재이기도 한 사랑,이별 

하지만 결국 사람은 혼자서 살아 갈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