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31 - 이걸 죽여? 살려?
전동조 지음 / SKY미디어(스카이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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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아르티어스 옹께서 친구 보르와 함께 유희에 나서는데 그 유희가 바로 용병업계라서 근시일에 라이와 마주칠것 같네요 라이가 속한 전갈 용병단이 영지전에 나서고 보르가 속한 페가수스 용병단이 적의 편에 서서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마주칠지 과연 알아볼지 아니면 지나칠지 ...

어느식으로든 빨리 결말을 맺었으면 하네요 그나마 본격 퓨전의 대중화를 연 작품인데 이런식으로 계속 질질끄고 결말이 나지 않는 것은 아무래도 용납하기 힘든 묵향의 죽음으로 끝을 내도 될것을 일부러 부활까지 시키면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주인공 묵향보다는 아르티어스 옹의 활약이 더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도 그렇고

책뒤편에 작가분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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