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전주곡
나이오 마시 지음, 원은주 옮김 / 검은숲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이름은 낯선데 아가사 크리스티와 추리계의 여와으로 뽑히는 인물이라는데

한국에 처음 발매된 작품이라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마치 한편의 연극같은 표현을 하는데

추리보다는 개성적인 인물들의 등장 열혈히 사랑하는 한 커플,결혼을 반대하는 가부장적 부

그리고 수다스런 노처녀 미남 목사 배경도 적막한 시골 자 이제 무슨 사건이 일어날까

괴팝한 두 노처녀중 한명이 연극 공연중 살해된다 원래 담당자 대신 역할을 맞아서 하다

살해되는데 과연 범인이 노린 인물은?  범인의 실수 인가 아니면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본청에서 경감이 파견되고 경감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명씩 조사하는데 잘짜여진 연극 처럼 연기하는 인물들 그리고 사건을 해결후

사라지는 경감 막이 내리고 퇴장한 인물들은 모두 행복했습니다

무대뒤에 벌어지는 사건은 우리들은 알수 없죠 단지 그연극의 인물만이 알수 잇을뿐

사건의 트릭보다 인물중심의 사건묘사에 더 비중을 보여주는 연극같은 상황에 맞쳐

연기하는 인물들 거짓을 이야기하는  이름만 보고는 일본작가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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