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에 얽힌 살인 고백
사토 세이난 지음, 이하윤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사 놓은지는 좀 지났지만 최근에서야 다 읽었는데 솔직히 실망감이 드는

전체적인 내용은 어린소녀에 대한 학대와 그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그 사건을 추적하는 한남자의 인터뷰의 형식을 빌린 사건 진행

광고의 가나메를 능가한다는 소개글이 무색한 너무 식상한 소재

하지만 어쩌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라는 소재는 공감이 간다

어린시절 부모님한테 맞지 않고 자란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단순한 교육을 위한 체벌에서 폭력을 위한 폭력은 그 성질이 다른다

이책을 읽는 동안 자식과 부모의 연대라 무엇일까 과연 어떻게 자식을 키우는게

옳은것인가 생각해본다 자신의 아이를 버리는 부모 자신의 아이가 아닌 남의 아이를

친자식 처럼 키우는 미담을 보면서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만약 결혼해서 아이를 가진

다면 나는 그 아이를 사랑할수 있을까 단순한 내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러 무조건 애정을

베풀수 있을까 두려운 생각이 든다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아이는 애정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부모의 자격이 없는 부모가 많은것 같다 단순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지못한 아이인채 부모가 된 사람들 그리고 상처받은 어린이들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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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2-04-25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동학대는 아이를 버리는 일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입시지옥으로 몰아넣는 일부터 아동학대가 되리라 느껴요

재는재로 2012-04-25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현실은 친구를 사귀려면 학원에서 만나는 수밖에 없을니 전부 다하는걸 안할수는 없을니 이게 현실죠 그래도 조금이라도 자식에게 관심을 가져주는것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나이를 먹으면 부모와 대화가 단절되니 어릴때라도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