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집보내기
사쿠노 쓰키네 지음, 김소영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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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편모 아래 자란 나 어느날 엄마가 남자를 데리고 오는데 그 남자와 결혼 하겠다는데 .. 

나이는 있지만 아직도 인기 많은 엄마가 갑자기 결혼이라니 그것도 5년전 부터 만나다니 나에게 아무말없이 

이 책은 아버지 없이 엄마와 함께 살아온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엄마와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등장  

나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결혼한다니 축하해야 하지만 갑자기 자신들의 생활에 침입한 이남자에게 반감이 생기는데 

딸과 엄마의 사소하지만 따뜻한 감정이 마음 깊이느껴지는 가족이란 단어를 한번 생각해보는  

아오이 유우의 영화가 있다던데 한번 찾아 봐야 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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