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딕
허먼 멜빌 지음, 김석희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사놓고 다른 책을 읽는다고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결국 읽었다 

 다읽고 내린 결론은 이런말하는건 우습지만 웬만하면 읽지마라 강력하게 주장하는데 한번에 읽을수 있는양도 아니고 

 읽다보면 내가 어디까지 읽고있나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그렇다고 가독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읽기 힘들다 

 거듭말 하지만 읽을거 아니면 아예 손대지 말라 그게 정신에 좋을것이다 

 나도 읽다 집어던지고 다시 읽는 일을 반복했다 읽을 가치가 있나면 단언하건데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방대한 분량의 해양소설중 손꼽히는 걸작중 하나로 읽을 만한 소설이다  

 단지 너무 많은 페이지의 양을 참고 읽을수 있는 인내심이 있다면 방대한 해양을 배경으로 흰 고래 모비딕을 잡기위한 

 선장의 광기에 가까운 증오와 욕망에 말려들어 파멸하는 선원들의 모습이 장렬히 묘사된다  

 전에 모비딕을 읽은적은 있지만 이정도로 완벽하게 나온 책은 처음인데 내용도 좋고 번역도 잘된 책이다 

 방대한 페이지에 끝까지 모비딕에 대한 증오를 포기하지 않는 선장 그리고 선원들을 모습은 마치 신에게 도전하는 

 인간군상등의 욕망을 표현하는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파멸하는 인간을 표현하고 있는데 

 고전이지만 지금 읽어도 충분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다 단 너무 방대한 페이지의 량을 버틸  인내심이 있다면 

 몇번을 집어 던지건지 읽다 포기 하고 싶을 정도의 량 하지만 끝까지 읽은면 잘 읽었다고 생각될듯 

 웬만한 책은 하루만에 다 읽는데 이건 사놓고 한달넘게 걸려 다 읽는 인간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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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와파롤 2020-06-2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첫 장을 못펼치고 있는데
리뷰를 보니 도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