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는 책

추운 밤과 어울리는 작품인 것 같다.
(난 왜 1800년대쯤의 배경에 열광하는 걸까?????)
오스카 와일드 라는 작가는 낯설지 않았지만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내게 낯선 작품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흥미로운 작품임에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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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왔어욧!!

얼마전 중앙북스 카페의 이벤트에서 당첨이!!!!!
그저 운이 좋아서, 조상이 돌봐서 당첨되었다.

방금 택배기사님이 건네주고 간 책~~
정말 빛의 속도로 날아왔네..
이렇게 빨리 올지는 몰랐는데...
신간 도서를 보내주신다는 정보 외에는 어떤 책이 올 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
두근두근, 봉투를 열어보니...


에헤라디야~~ 북순이님과 텔레파시가 통했던 것인가!!!!
내심 읽고 싶어라 하던 <힘들 땐 그냥 울어>를 보내주셨다

그리고 북순이님의 쪽지.ㅎㅎㅎ
"넵~~, 열심히 읽고 열심히 서평 올릴께요,ㅎㅎ"
감사합니다!!

덧, 심플한 책도장이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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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 나고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택배^^
당연히 책이랍니다~~~ ㅎㅎㅎ 

그래24에서 당첨된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 나고>
그래24이벤트에서는 당첨되는 건 정말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데....
정말 운좋게 뽑혀서 이렇게 책을 받게 되었네요..호호호

<책 속 이미지는 출판사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친구가 기르는 고양이와 90%흡사한 책 속의 고양이^^
실사판 넘 귀여운 우리 레오~~~
어때요?! 많이 비슷하죠?!
갑자기 레오가 너무나 보고 싶네효~~~~ 
이 책을 받게 된 일등공신은 바로 레오 덕분이라고 확신합니닷!!!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 나고>는 이러한 다양한 고양이 그림과 손글씨로 되어 있는 화보집과도 같은 예쁜 책이랍니다.
읽기 전부터 기대만발!!!!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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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아온 책 2권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관련 서적이 참 많이 출간되어서 아주 기쁘다.
내 주변에는 고양이를 혐오하는 친구들이 많은데...ㅠㅠ
생각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 정말 다행이다!!!ㅎㅎㅎㅎ

어느 순간부턴가 나도 모르게 여행 에세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작년만해도 관심이 없는 분야였는데....
역시 사람은 변하는군하..ㅎㅎㅎㅎ
예상했던 것보다 꽤 아기자기한 책이여서 더욱 맘에 든닷!! ^^

덧, <낯선 길로 돌아오다>와 사이좋게 손잡고 온 초콜릿~~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초콜릿이라서 더욱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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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책

참 아늑하고 예쁜 표지이다.

제목인 <지어도 돼?> 만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 예측이 잘 안된다.

그 호기심때문에 이 책을 펼치게 된 것 같다!!!

몇 장 읽었는데 공감100%

일단은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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