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밤과 어울리는 작품인 것 같다. (난 왜 1800년대쯤의 배경에 열광하는 걸까?????) 오스카 와일드 라는 작가는 낯설지 않았지만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내게 낯선 작품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흥미로운 작품임에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