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한 우리의 자세 - 현대인을 위한 와인 가이드북
존 보네 지음, 이재원 옮김, 배두환 외 감수 / BOOKERS(북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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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공부 해보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났는데 이 책으로 쉽고 재밌게 시작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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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맛있는 향신료사전 알면 더 맛있는 사전
실업지일본사 지음, 정세영 옮김 / BOOKERS(북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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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향신료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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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붙잡다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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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에 관해 진지하게 성찰해볼 기회를 주는 책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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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2019-10-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찰하여 나의 삶도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80세 마리코 7
오자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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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마리코> 8권은 7권에 이어 마리코가 과거의 유명 작가인 코자쿠라 쵸코의 신작 소설을 자신의 웹 매거진에 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마리코는 우여곡절 끝에 코자쿠라 쵸코로부터 신작 소설을 쓰겠다는 말을 듣는 데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코자쿠라는 절필 기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영감을 떠올리지 못하고, 웹 매거진 론칭이 얼마 남지 않은 마리코는 점점 애가 탄다. 아무리 노력해도 글이 써지지 않자 코자쿠라는 마리코가 유령 작가로 자기 대신 글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마리코는 내키지 않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코자쿠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지 못한다.


한편 마리코는 카리스마 편집장 쿠라하라 테츠로로부터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상점가를 부흥시킬 아이디어를 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상점가 또한 일본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문제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역 앞이나 도시 중심에 있는 상점가에서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다. 하지만 대기업 체인의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고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되면서 상점가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고 문을 닫는 가게나 아예 철거되는 상점가마저 늘고 있는 추세다.


쿠라하라 테츠로의 사무실이 있는 상점가도 철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코자쿠라는 오래된 것이 새로운 것에 밀려나는 건 당연한 이치라고 말하지만, 마리코는 단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문을 닫는 가게들의 모습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결국 마리코는 쿠라하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상점가를 부흥시킬 방안을 생각해보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는데도 실패한 일이 마리코의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작가의 아이디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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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마리코 6
오자와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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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문학지에 정기 연재했던 출판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마리코는 직접 웹 매거진을 만들어 자신처럼 연재처를 잃은 작가들의 글을 소개하기로 결심한다. 마리코는 누구나 아는 거물 작가를 영입하면 흥행에 성공할 거라는 조언에 따라 작가를 섭외하기 시작하고, 마침 아르바이트하는 술집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지금은 절필하고 잠적 중인 코자쿠라 쵸코를 우연히 만나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


코자쿠라 쵸코의 저택으로 찾아간 마리코. 알고 보니 코자쿠라의 저택은 으리으리한 외관과 달리 안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쓰레기가 가득 쌓인 상태였다. 한때는 모든 사람이 동경하는 소설가였던 코자쿠라가 쓰레기 저택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리코는 큰 충격을 받는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코자쿠라의 쓰레기 저택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코자쿠라 또한 충격을 받는다.


작가는 아마도 코자쿠라를 통해 저장강박증 문제를 지적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싶다. 강박장애의 일종인 저장강박증은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배우자나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을 잃은 충격으로 사소한 것 하나도 버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퇴직 또는 실직 등으로 인해 기력을 잃고 사고 자체를 멈춰버릴 수도 있다. 단순히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져서 쓰레기를 버리고 집안을 정리하는 일이 젊은 시절보다 힘에 부치고 부담스럽게 느껴져서일 수도 있다.


코자쿠라의 경우는, 젊은 시절 사귀었던 남자들에게 받은 상처나, 잘 나갈 때 출판계 사람들에게 받았던 불합리한 대우 등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고 쓰레기를 버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마리코는 코자쿠라의 상태를 간파하고 코자쿠라를 달래주는 동시에, 쓰레기 저택 일로 하락한 코자쿠라의 평판을 회복하기 위한 '기막힌 방법'을 생각해 낸다. 너무 너무 멋있는 마리코 편집장님! 7권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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