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1주)

제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일지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시놉시스를 조금 읽고 나서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와 화려한 한국영화로 잠식된 여름 극장가에서 이 영화의 주제는 단연 신선하다. 가슴 아픈 영화일까? 아니면 조금은 웃을 수 있는 영화일까?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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