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애드리안 브로디의 영화.
형제 설정도 좋고, 사기단에 4차원 여자가 개입된다는 줄거리도 흥미롭다.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은 여름 극장가에서
킬킬거리며 볼 수 있는 신선한 영화가 바로 이 <블룸형제 사기단>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