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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말에는 이런 영화를!
    from Midnight Club 2009-06-17 17:45 
          호러영화를 상상하고 가신다면 조금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영화가 무섭다기보다는 코믹하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공포영화로 돌아온 샘레이미의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대출"이라는 매우 일상적인 소재로 시작해서, 다소 소심한 여주인공이 여전사까지 되는 상활까지 이루어지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요?-_-;  살짝 드럽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호러영화입니다.     
  2. [내 맘대로 판단한]이번 주 개봉영화 평가하기(6.15-21)
    from pa.ra.ma 2009-06-17 18:50 
    이번주에 무려 8편의 영화가 개봉하는군요. 그런데 어째 다들 목요일(18일)날 개봉할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거의 관례적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것을 파괴하고 수요일날 개봉하는 영화도 있어서,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 몰랐던 사실이네요. 재밌습니다. 아마 목요일날 하는 이유는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될 주말 데이트 전쟁에서 입소문을 얻기 위한 술책이 아닐까?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어쨌거나 왠만하면 이런 포스트하나 써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
  3. 6월 3주 기대되는 영화들
    from BINBOX 2009-06-17 19:14 
                   <트랜스포머 2> 개봉 전주에 딱히 이렇다 할 대작이 없는 이번주는 작은 영화들을 보면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작은 영화들 하면 역시나 배우들의 연기가 가장 중요한데, 오랜만에 돌아온 최민식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과 <추격자>로 단번에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윤석의 <거북이 달린다>가 눈에
  4. T-800, T-1000, TX...그리고 다시 T-800으로 화려한 복귀!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6-17 19:54 
                  같이 상영중인 보고싶던 영화 2편 때문에 안해도 될 고민을 했다. '거북이 달린다'를 볼까 '터미네이터4'를 볼까?... 나름 잠시 생각해 보다가 아무래도 먼저 개봉한 터미네이터가 좀더 일찍 극장에서 내려질까 싶어 거북이는 다음주 쯤으로 밀어두고 우선 '터미네이터 4 미래와의 전쟁'을 선택해 줬다. 그나저나, 크리스챤 베일은 복받은 배우다
  5. 블룸 형제 사기단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17 21:12 
       The Brothers Bloom  감독 라이언 존슨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럭키 매키의 작품 (2002)의 편집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진출했다. 탐정물을 특히 좋아했던 감독은 영화학교를 다니던 중 <브릭>의 시나리오를 썼다. 당시 유행하던 틴에이저물과는 달리, 평소 탐정물을 좋아하던 감독으로서는 꼭 한번 기획하고자 했던 프로젝트였다.
  6.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17 21:13 
    최지영이란 여자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장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던 작품이다.  최지영 감독의 말   "아프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 '없다'라는 답에서 이 영화는 출발한다. 심한 성장통 후, 아이는 한 뼘 더 자라고 모래 위 발자국 같은 상처를 돌아본다. 상처가 파도에 씻겨 사라지면, 사라진 발자국 위로 새 발자국이 남을 것이다."   미공개 B컷 포스터 두
  7.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6월3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6-17 22:11 
    자, 슬슬 미션을 수행할 시기가 왔습니다. 지난 주 개봉작 중엔 미친 듯이 끌리는 것이 없어서 패스, 다음 주에는 막강 트랜스 포머가 기다리고 있어 이번 주는 딱히 별로 없는데?라고 놓치기 쉬운 개봉작들! 2009년 6월 18일 목요일걸어도 걸어도드라마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아베 히로시 / 나츠카와 유이 / 키키 키린 맨 어바웃 타운로맨틱 코메디 감독 : 마이크 ...
  8. 이번주 기대작 - 블룸형제 사기단
    from 파란봄날 2009-06-17 23:14 
    동생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애드리안 브로디의 영화.  형제 설정도 좋고, 사기단에 4차원 여자가 개입된다는 줄거리도 흥미롭다.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은 여름 극장가에서   킬킬거리며 볼 수 있는 신선한 영화가 바로 이 <블룸형제 사기단>이 아닌가 싶다.   
  9. 이번주 뭘 볼까? - 두번째 Proposal
    from rani's ORCHID ROOM 2009-06-17 23:19 
    알라딘 무비 블로거로서, 두번째 PROPOSAL!!!!! 잠시 첫번째 proposal을 되새김질 해보면_ 로나의 침묵 히말라야 : 바람이 머무는 곳 3 x FTM 처음 만난 사람들 감상 완료! 포스팅은 아직 로나의 침묵 밖에 하지 못했지만;;; 속도는 좀 느리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꼬옥 .... 아니다 요즘엔 승률이 그리 높진 못하지만;
  10. [6월 세째 주]주말에 볼만한 영화 두 편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6-18 10:50 
    남에게 영화를 추천하는 건 참 어렵다.  취향에 따라 좋고 나쁨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내가 좋았던 영화를 추천했더니, 나중에 무슨 그런 영화가 다 있냐는 악평을 들을 때도 있고 내가 남에게서 추천을 받고 본 영화에 실망을 할 때도 있으니...  정말 어렵다.  매주 6-7편의 개봉영화 중에 잘해야 한 두개만 골라서 봐야하는데, 투입되는 시간과
  11. [Box Office T]6월 셋째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기묘한 블로그 2009-06-18 19:35 
    1. T군이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영화와 영화 예매사이트 순위 등 객관적인 순위를 모두 고려하여 다섯작품을 정하였습니다. 2. 평점은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와 CGV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리뷰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에 올라온 TTB 리뷰를 링크하였습니다. 4. 시놉시스와 포스터 등의 자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를 참조하였습니다. 1. 시선 1318 시선 1318 (1)T군의 생각 인권위원회가 제..
  12. 6/18-6/2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6-19 01:29 
      프랑스 영화라 따분할 것이라는 선입관은 미리 쓰레기 통으로...! 키스가 사랑에 미치는 솔직한 영향 보고서?!!!   성룡의 정극 도전..그의 코믹함은 없겠지만, 삶의 무게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예전 <미션 클레오파트라>가 한껏 그립기는 하지만 끝까지 보다 보면, 까메오 보는 즐거움은 있다.   <미이라>의 차기작까지 마다한 레
  13. [6월 3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6-19 01:40 
    1. 맨 어바웃 타운 - 마이크 바인더 아무래도 난 벤 에플렉이 좋다. 이 사람 나오면 다 재미있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아마겟돈 저지걸(이거 은근 재미있다 ㅋ_ㅋ) 등등... 최고는 굿 윌 헌팅♡ 아, 그리고 이거 연출 스티븐 스필버그가 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라는데 :) 왠지 기대만빵☆ ▲ 벤 에플렉의 신상정보. +_+ 아아...미친 듯이 훈훈하지 않은가? (참, 출처 : 네이버) 191cm, 72kg 191cm, 72kg 191cm,..
  1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6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6-19 10:21 
    2009년 6월 셋째주 아무래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라는 넘사벽급의 작품이 다음주 개봉예정으로 잡혀있어 이를 피해가느라 극장가에 딱히 눈에 띄는 작품이 없다. 현재로선 한국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선방하고 있지만 다음주가 되면 판도가 급변할듯. 극장가 추천작 걸어도 걸어도 - 고레에다 히로카즈 조용히 개봉하는 일본영화인데다 제작년도가 2008년으로 다소 유효기간이 지난 작품이라고 판단하지 말 것. 상당수의 일본 드라마 장르가 그렇듯 [걸어도..
  15.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니까 주말엔 이 영화??
    from 누네띠는 방송중 2009-06-19 11:37 
    6월 셋째주(6.14~20)에는 꽤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영화로는 추격자로 스타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놓은, 그러나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하희라 남편(아침 드라마의 영향)으로 불리운다는 김윤석의 [ 거북이 달린다 ]가 두각을 보이고 있고, 허리우드 액션 대작 [ 펠햄 123 ] 역시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라는 두 배우의 힘이 강력해 보인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라는 느낌을..
  16. 영화 혼자보기 Lesson1, '스트로베리쇼트케이크'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19 12:39 
     평소에 영화를 보러 혼자 극장에도 잘가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즐겨보기를 좋아하는 저는 혼자서 영화를 보는게 무척 익숙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영화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구요. 혼자보는 영화에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텐데요. 그 매력속에 빠트릴 수 있는 영화 한 편 소개합니다. 모처럼 약속없는 느긋한 주말 무엇을 할까 망설이고 계신가요? 마트에서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가지고 와서 방안..
  17. 6월의 영화 추천! (3주)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6-19 14:38 
    와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 하우하 기쁘기도 하고 성적표 날아올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아무튼 아껴두었던 쿠폰으로 영화 볼 생각하니까 신나요 ㅎㅎㅎ 오늘은... 제가 봤던 영화보다는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혹시 이미 보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긴지 안 웃긴지가 궁금ㅇ-
  18. 영화가 쏟아진다 ! 이번 주말에 뭘 볼까?
    from 아날로그 감성사전 2009-06-19 22:07 
    영화가 쏟아진다 ! 이번 주말에 뭘 볼까? (6월 3주) 이번 주말 사랑에 대해 배워보는게어때요? 맨어바웃타운 개봉일 : 2009년 6월 18일 /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98분 사랑을 통한 한남자의 자아찾기 !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결혼생활을 어떻게
  19. 20090619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6월 3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6-19 22:11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6월 3주) - 두번 째 이야기 - 6월의 피크, 셋째 주 땅은 뜨겁게 달궈지고, 머리 위 태양은 여느 때보다도 열렬히 빛나는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초여름의 풋풋함이 물씬 풍긴다. 더군다나, 오늘은 무려 일주일 간의 기말시험을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첫 날! 더워지는 열기와
  20.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②6월3째주
    from who am I? 2009-06-19 22:52 
    첫 번째,쉘 위 키스 디자이너 에밀리는 초행인 낭트에서 길을 헤매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가브리엘에게 호감을 느끼고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데이트를 마친 후 가브리엘은 다음날 파리로 돌아가야 하는 에밀리에게 ‘굿바이 키스’를 하려다 거절당한다. 에밀리에게 키스를 거절할만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걸
  21. 6월 3번째 주말, 마음에 넣고 싶은 영화들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6-19 23:36 
      1. 히말라야 - 바람이 머무는 곳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는 온전히 히말라야 때문이다.     히말라야의 광대한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그곳에 가면 정신적인 치유가 가능하다는 듯한  영화의 목소리는 누구나가 히말라야에 대해 품고 있는 환
  22. 불름 형제 사기단 -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사기극
    from ichi님의 서재 2009-06-20 14:44 
     라이언 존슨 감독은 데뷔작인 영화 <브릭> 으로 2005년에 제 21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드라마) 를 수상했고 2006년에는 제 19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명감독상 (신인) 을 수상했다. 꽤나 화려하게 데뷔해 그의 다음 작품들이 기대됬지만 2006년 영화 <로만> 이후로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그러다가 2008년 영화 <블룸 형제 사기단> 으로 돌아왔다.   
  23. [6월3째주] 세개의 각기 다른 매력의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6-20 15:12 
                      블룸형제 사기단 개봉 2009.06.18 너무도 좋아하는 레이첼 와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내겐 꼭 봐야할 영화다. 거기다 마크러팔로와 애드리언 브로디까지 나오는 호화 캐스팅과 재미있을 소재 때문에 기대가 크다.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있긴 한데 그것이 '사기'라는게 문제인 스티븐과 블룸 형제. 그들은 그 재능을 백만장자
  24. 6월3주, 이번주말에는 어떤영화를 볼까 ?
    from Fighting Girl . 2009-06-20 16:58 
    비가 추작추작 내리는 주말이네요. 빗소리와 시작하는 이번 주말 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요 ? 워너비 앤이 추천하는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 동감 과 사랑은 비를 타고 이번주 극장가엔 너무나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이 있찌요. 펄헴123부터 시작하여 벌룸형제사기단등등 그러나 저는 다음주 트랜스포머를 위하여 지갑을 아끼고 비오는 날
  25. 이번 주말에 보고픈 영화는~?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09-06-20 23:56 
    이번주에도 여러 영화가 개봉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작품이 바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아닐런지. 전작의 엄청난 성공에 대한 기대감과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액션과 CG가 이 이 영화를 이번주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하게 만든다. 그러나 개봉전 출연진의 세계 투어에서 옆나라 일본에 비해 소홀한 행사 준비와 1시간 가까이 지각하면서도 사과도 하
  26. 잠금장치, 개머리판 그리고 연기나는 두개의 총구: Lock, stock &amp; two smoking barrels.
    from identity 2009-06-21 00:07 
    제목도 요상하다. Lock, stock & two smoking barrels.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영타로 한타로 두번 치는데 숨이 가빠지는건 왤까.. meaning.. 잠금장치, 개머리판 그리고 연기나는 두개의 총구....... 장난하나... 아~ 나, 가이 리치 이 사람... 네이밍 센스하곤... 사실 영국의 관용어구라죠, "Lock stock and barrels." 라고 하면 모두, 모조리, 몽땅이라는 표현이랍니다. 1817년부터..
  27. [애니 레보비츠 :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Annie Leibovitz : Life Through A Lens)] By Barbara Leibovitz
    from Omentie's Mind Healing Process 2009-06-21 20:36 
    애인님이 잡지 마감 야근으로 정신 없이 바쁜 주말.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압구정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 맞으며 풍월당에서 클래식 음악 듣다가 스폰지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애니 레보비츠]와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두 편 연달아 봤습니다. [애니 레보비츠 :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은 애니의 자매 바바라 레보비츠가 메가폰을 잡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자매가 찍은 기록물이라 상당히 내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애니 레보..
  28. [잘 알지도 못 하면서] By 홍상수
    from Omentie's Mind Healing Process 2009-06-22 00:17 
    너무 늦게 본 것일까요? 홍상수 감독 영화는 놓치지 않고 봐왔는데, 이번에는 아쓸하게 막차를 탔습니다. 걸려 있는 극장이 많지 않더군요. 고맙게도 스폰지하우스가 저를 구해줬습니다. ^^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군요. 홍상수 감독 영화 중에 그나마 재미 있는 영화라고. 보고 난 제 평가는 좀 다릅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썩 재미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 수정]이나 [생활의 발견] 때만큼 많이 웃지 못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영화였던 [돼지가 우물에..
  29. 6월3주 _ 이번 주말엔 뭘 볼까?
    from 주니어의 은신처 2009-06-22 03:58 
    알라딘 영화 담당자께서 지향하는 정책도 있으니 주말 추천작은 다 제끼고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작 위주로 말해보련다.  아직 이 영화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추천작은, ' 거북이 달린다 '  리뷰는 이미 소개했으나 혹시 오해할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혹 이 영화에 대해서 폄하하는 리뷰였던가? 생각해보면 오해의 소지는 있을지도.  하지만 부담없이 즐거운 영화관람을 위해서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음을
  30.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22 09:52 
      Himalaya, Where the wind dwells   예전의 나를, 지금의 너를, 미래의 우리를 이야기한다 / 감독 전수일  상당한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전수일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그의 다섯번째 장편 <검은 땅의 소녀와>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두 개 부문을 수상하고 도빌아시아영화제 대상, 바르셀로나아시아영화제 대상 등 10개국에서
  31. '언노운 우먼' 모성애에 입각한 스릴러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2 14:07 
    언노운 우먼 - 주세페 토르나토레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너무나도 유명한 '시네마천국'을 만든 주세페 토르나토레 입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이영화의 음악을 엔리오 모네꼬리가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두 거장의 만남이라고 언론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언노운 우먼' 포스터를 보면 이 영화가 어떤장르일지 감이 오실겁니다.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미스터리 스릴러가 맞긴 하지만 뒤로갈수록 휴머니즘이 진하게 뭍어나는건 느낄..
  32. 이번 주 개봉영화 정보모음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09-06-22 14:34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무한 상상, 무한 변신 한계를 뛰어 넘는 극강의 대결! 샘 윗익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
  33.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from MacGuffin Effect 2009-06-22 18:10 
    <아무도 모른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걸어도 걸어도>.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사랑과 원한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한 가정의 이야기. 15년 전 끔찍한 사고로 죽은 맏아들의 기일날 온 가족이 모이면서 그간 숨겨져 있던 비밀들의 실체가 드러난다. (네이버 펌)   영화의 줄거리 소개는 마치 한편의 스
 
 
알라딘영화 2009-06-2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3주 영화 추천하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