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노버트 데이비스 시리즈 Norbert Davis Series
노버트 데이비스 지음, 임재서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르 지라시 8호 가 탐난다,고 솔직히!!
마포 김사장님..너무해요!! 200부라니..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송 을유세계문학전집 16
프란츠 카프카 지음, 이재황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을유판 반갑네요..으..각 출판사 버전으로 다 가지면 좋겠다고..

댓글(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5-01-06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펭귄클래식 판본을 읽었는데 한 달동안 읽느라 고생했어요. 카프카의 장편은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야 해요. ㅎㅎㅎ
 

마지막 장을 덮음과 동시에 열리는 어둡고 깊은공동,
뻥 뚫린 암흑의 그 너머.
진실은 알고보면 그저 남루하고 우스울 따름,
지독한 농담 과도 같은 현실이야말로
더 벗어 볼 도리도 재간도 여지도 없는 그냥 삶.의 본 모습.

정말 제대로 본거야?
누가 더 치명적으로 매력적이며 나쁠 수있나...

당신들이 조엔을 두고 심리분석과 가정재판을 여는 동안
나는 그 남편을 신고하려고 해.
그의 이중 인격에 대해.....

애크로이드살인사건 출간 직후 애거사는 어머니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 등에 큰 충격을받고 스스로 실종 사건을 일으키는
등 방황의 시간을 보내지만, 이 때의 사유를 바탕으로 1930년부터1956년까지 여섯편의 장편소설을 `메리 웨스트
매콧`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다.

---책표지안쪽 날개,편집자들의 글중 일부 옮김---

이책은 마담포레"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2014.10.0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의 복합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좀 엉뚱하겠지만...
이 D의 복합에서 주는 뉘앙스가
환타지를 준달까?

대단히 특별한 혈통들로 그려지는
저 재패니메이션 속 인물
원피스의 몽키 D.루피

별다른게 아니라..이 D는
.
.
.
순전히 내 혼자 생각 이라니까..
걔들은 단 한조각..
원피스.
지구.

의 반..
원래.글자 D가 아녔다.
사람들이
멋대로 그리 읽은거다. 라는...

왜? D의 복합은 언제 나오냐고?
지금..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5-01-04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계부도 필사노트로 사용하시는군요. 전혀 생각 못 했어요. ㅎㅎ

2015-01-05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transient-guest 2015-01-06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너무 예쁘네요. 저는 한글체가 망가진지 오래라서 더 이상은 노트에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부럽네요. 마쓰모토 세이초는 매우 좋아하는 일본작가입니다. 한국에 번역되어 나온 것은 거의 다 읽은 것 같아요. 추리소설도 재미있지만, 르포는 정말 부러울 정도로 높은 수준인데요, 2012-2014 사이에 있었던 한국의 미결사건들도 이렇게 추론하여 정리할 수 있는 작가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장소] 2015-01-06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쓰모토 세이초의 세계를 모두 여행하고 픈 한 사람이예요.조금 늦게 안 감이 있어서 시작했을땐 품절에 절판에..
기다리고 있는것이 많아요.한 번 파면 초기작부터 발표순으로..찾아보는 것이 제가
작가의 시대를 따라 걷는 한 방법이라 할 수있을 건데요...그리 따라 걸으면 작가의 변모, 시기적 변태, 또 갑작스런 변신등을 작품 속에서도 미묘한 색깔로 나타난다고..
그냥 그리 믿어요.음..한국 작가들의 도약은
실은 전세대 무협 .액션.추리등..에 까진 못 미치는데 한 변화의 기로 에 있는 중..이라고 보고있어요. 추리 작가..라..ㅎㅎㅎ
사건해결~하는 csi가 아닌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부족한 글 봐주시고 고맙습니다..자주 가까
이 지내면 합니다. 굿 밤하세요^^
 
내가 그를 죽였다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12년 무슨 독서록이..?
예전에 아이 아빠가 차계부한다고
사다가 쓰긴,,^^; 썼구나...
이름이랑 프로필..등.ㅎㅎㅎ
가계부라는게 좋은것이 안에 다양한
생활상식이 있다는 점.
내 가계부는 적나라 별나라하다..ㅎㅎ
암튼 양지사의 가계부.
변신은 무죄.

그는 나를 죽였다.
하지만 , 나는 가계부를 다시 살렸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an 2015-01-0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계부를 살렸다 ㅋㅋ 알뜰하시고 꼼꼼하시네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중 가가형사 시리즈를 저도 몇 권 읽었는데 그 중엔 `신참자`가 가장 좋았어요. 내가 그를 죽였다...를 비롯한 연작은 제가 작가 트릭을 이해 못해서 재미있게 보지 못한 아픔이... 그장소님을 본받아 저도 책계부를 써야할까봐요. 차곡차곡 모으신 기록들이 부럽습니다~

[그장소] 2015-01-0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수수께끼는 방과후에 라던가..저녁식사 후..라고..자기들 편한대로 정해 놓고 말이죠..이분은 급 반칙..날려주셨죠..책 끝에..설명..이웃에 살았다면 이단 옆차기를 친절하게 날려드렸을 건데..
가가형사 시리즈 중엔 음..그러네요! 신참자도..있어요..~죽였다..시리즈도..대부분..있고요..제 사적인 얘기가 너무 섞인게 아니면 올릴까 하구요.
저는 이 작가가 작품을 쓴 순서로 찾아 읽었어요ㅡㅡ; 왜..그랬는지..ㅎㅎㅎ
그런데..매번 관심작가가 생기면 읽던
책을 덮고 초기작부터 다시 ...시작..그렇습니다.
가계부..지금은 아무 노트나 씁니다..(-_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