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yrus 2016-02-06  

 

그장소님,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AgalmA 2015-12-24  

[그장소님] 올해 서재의 달인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장소]님껜 꼭 축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서재에서 장소를 찾지 못한 듯 외로워하신 날들을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저도 참 괴롭고 방황 많았던 날들이었죠~_~
서재의 달인이란 타이틀 자체는 중요하지 않겠죠. 
그것은 우리가 읽고 생각해보려한 많은 시간들에 대한 기념사진 같은 의미라 생각합니다. 시즌도 시즌이니 트리 장식 하나라고 할까요ㅎ;;
쓸쓸하고 추운 겨울 [그장소]님 마음도 조금은 따뜻하길 빌며...


ㅡ가까우면서도 먼 곳에서 Agalma
 
 
 


알라딘고객센터 2015-05-22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입니다.

휴대폰으로 연락드렸으나, 연결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방명록에 글 남겨드리는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구의 증명] 상품 상태 만족스럽지 못해 죄송합니다.

외관 검수 후 보내드리고 있으나,
담당부서에서 작업량 조금 증가되면서 세심한 조치가 병행되지 못한 듯 합니다.
다시한번 사과 말씀드리며,
해당 도서 새로 교환 해 드리는 부분 어떠신지요.
번거롭더라도 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확인 후 조치 하겠고,
담당부서로 한번 더 전달하여 신경써서 작업하겠으니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장소] 2015-05-22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에 답글해도 되는지...^^ 한번 온 것이 나가면 그 책은
어찌되는지..보낼거면..진작 두말 않고 반품요청 처리를 그냥 했을 것입니다.
제가 보내면 ,이 녀석 처지가 또 중고에 여기저기 돌려질텐데
책이 그런 취급됨이 싫기도 하고 , 정말 한달 한달 먹는 것 아껴서 책사는
거,,진짜거든요.(웃기겠지만요)누군들 안그럴까만,,검품에 신중,저는 그걸
꾸준히 신경써 주십사 요구하는 거랍니다.번번히 박스열고 얼굴 붉히지 않도록요.
한번 온 이상. 제 새끼인 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늘 고생 많으실 테지만..
애쓰시는 것 압니다. 연달아 몇 번씩 이어지기에 남겼던 것입니다.파손이 아니니.
되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릴게요.알라딘을 위해서도요!
저도 고맙습니다.
 


[그장소] 2015-04-27  

내가 내 서재에 남기는 흔적 ㅡ새벽에 황정은의 양의 미래 ㅡ에 대해 썼다가 홀랑 날려 먹었다.
제목을 쓰고 글을 쓴다는 것이 내리 써버려서..다시 쓸 마음이 들지 않아 접어 버리고..ㅠㅠ 그런 식의 글이 얼마나 되는지..한 번 꺽이면 그저 일어 날 줄 모른다. 부지런히 100자 평 부터라도 채우자 .해놓곤 글자수를 맞추는 데에 생각 골몰하다 시간가기..
그러다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글이 전환될 때도..있어.그런때는 발견 마냥 반갑다.만..뭐.지상에 나 혼자만의 생각일거란 생각은 아니리라고..새로운 것은 없어...그럼에도 쓰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해..쓰면 나아지나..? 분명 그럴 거라고 생각해.
 
 
[그장소] 2015-07-10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장소] 2015-07-10 00:4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햇살한줌 님 블로그의 내 댓글 모셔옴.

고운 님의 마음을..알고..가요.
황정은의 소설에 어김없는 도시락이 나오잖아요ㅡ 그런걸 ..햇살 한줌 님은 지니고 계시는 거구나...도시락이 아녔어도.
도시락인걸로..!ㅎㅎㅎ 그건..의미니까요.
돌아누워도 등시리지 안을 그런 밤 되세요.
가까이..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