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파란여우 > 이벤트 개최합니다.

파란여우가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긴 말 안하겠습니다. 원래 알라딘에서 이벤트 빼놓으면 또 재미가 없지요. 제가 이벤트를 열게 된 이유는요, 별거 아닙니다.

1. 올림픽에 때맞추어

2. 20여일동안의 병가 후 직장복귀

3. 방문자수가 5555에 이르고,

4. 즐겨 찾으시는 분들도 100에 이르고

5. 그리고....심심해서요^^

방법은 다 아시죠? 방문자수 5555를 캡쳐해 주시는 세 분에게 드립니다. 아마 내일쯤 될지도 모르는데 내일은 제가 역사적인 직장복귀하는 날이라서 낮시간에 5555라는 숫자에 도달하면 제때에 서재 출입을 못 할지도 모릅니다. 뭐, 그래도 증거가 남으니 염려 하지 않습니다만....^^

시상 : 1등 -1명(13,000원 상당의 도서 한권)   2,3등 분에게는 (10,000원 상당의 도서 한권)입니다.

이곳에 캡쳐를 해 주시면 됩니다. 자아, 그럼 요이 준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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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립간 > 이벤트

* 이벤트

 아영엄마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3333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뭐 남들은 방문객이 만, 이만을 넘어 서는 마당에 3천에 이벤트를 하기도 뭐하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벤트를 했는데 아무도 응모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걱정에 안 했지만.


 일등 선물은 일본을 다녀올 때 구입한 책갈피입니다. 2등 3등 상품은 아직 못 정했습니다. (살림살이를 뒤지고 있는 중입니다.) 최고점에 일등 동점일 경우 먼저 답변을 해 주신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곁다리 문제는 점수 없습니다.


* 다음 A 그룹과 B 그룹을 짝지으세요.


 그룹 A


1 <수학 그리고 유머> 존 앨런 파울로스 저/경문사

2 <수학과 미술>계영희/전파과학사

3 <수학의 밀레니엄 문제들 7> 케이스 데블린 저/까치글방

4 <암호의 세계> 루돌프 키펜한 저/이지북

5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저/영림카디널


그룹 B


가. Clay 재단 (Clay Mathematics Institute)

나. 카타스로피(Catastrophe) 이론

다. 피보나치(Fibonacci) 수열

라. 필즈상 (Fields Medal)

마. 솟수 (prime number)


힌트) sa1t님이나 갈대님, mannerist님은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하며 알라딘에서 책을 찾아 차례/줄거리를 보세요.


6. 마립간의 좋아하는 여성 중에 제주도 출신으로 한 때 기녀이기도 했지만 객주를 차려 큰 돈을 벌었습니다. 태풍으로 흉년이 든 해 백성들은 굶어죽게 되었는데 이 분은 어렵게 번 돈을 모두 즉 전 재산을 희사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여인은 누구인가? 여성 단체에서는 10만권 화폐에 이 여인을 넣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힌트) 책 <조선의 여인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에 있는 인물 중 한분


곁다리 문제) 화폐에는 예외 없이 인물이 들어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7. 마립간이 좋아하는 여성 송미령은 장개석과 결혼하여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교 참모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어떤 군부대의 딸로서 불렀는데 그 부대는?

 

가. 육군  나.  해군   다. 공군   라. 특임부대

 

힌트) 송미령 그림(또는 사진)에 보면 가슴에 부대 마트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8. 다음 수학자(과학자) 중 신관神觀이 다른 사람 한 명은?


가. 뉴턴 (Isaac Newton)

나. 오일러 (Leonhard Euler)

다. 러셀 (Bertrand Russell)

라. 파스칼 (Blaise Pascal)

마.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9. 다음 사람들의 공통점은?


탈레스(Thales), 뉴턴(Isaac Newton), 브람스(Johannes Brahms), 에르디쉬(Pal Erdos)


10. 삼현육각은 어느 악기들을 말하는가?


힌트) 언뜻 보기에는 현악기 3개 관악기 6개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1. 동편제와 서편제는 일반적으로 섬진강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지만 어는 국악인에 의하면 끝을 길게 끄는 창법과 짧게 끊는 창법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서편제는 길게 끄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짧게 끊는 창법일까요?


참조) 영화 서편제는 실제도 동편제 판소리가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12. 동갑내기 길들이기 영화에 보면 권상우 방에 마립간이 좋아하는 어떤 혁명가의 얼굴 스케치가 걸려 있는데 이 혁명가의 이름은?


힌트) 의사 출신이며 한 때 이 사람의 평전이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13. 코가 아프다. 어느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 받아야 하는가?


힌트) 쉽게 생각해서 하던 대로 답을 쓰면 틀립니다. 답은 두 가지가 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의료전달체계가 잘못된 것을 전제로 한 문제입니다.


14. 마립간은 김홍도의 ‘해산선학’의 그림을 정치관에 연관을 지었는데 그림 중에 있는 어떤 소재 때문에 정치와 연관 시켰을까요?


힌트) 그림에 소재가 몇 개 없지요.


15. 성탄절은 실제로 정확한 날짜를 몰라 지역별로 따로 기념하였습니다. 그래서 little Christmas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12월 25일로 결정되게 된 이유는 이집트의 어느 축제일과 관계있다고 합니다. 그 축제일과 관계있는 우리나라의 24절기는?


16. 노아의 홍수 사건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 최초의 서사시는?


곁다리 문제)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님과 동행했으며,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린 인물은?


<마립간의 생활에 관한 질문> (O, X 문제)


17. 마립간의 집에는 TV가 없다.

18. 7년 전 구입한 마립간의 자동자의 총 주행 거리가 21500km이다.

19. 마립간 2003년도 신용카드 총 사용액은 180만원이다.

20. 마립간의 2004년도 6월 전기료가 2500원이다.

21. 마립간은 운동한답시고 달리기하는 거리가 15km 이다.

22. 마립간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두 끼만 먹는다.


23. 다음 사진에서 마립간은 누구입니까?


나의 소개에 있는 어렸을 때의 사진으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가 맨 뒤에 서 있는 남자 (약간 왼쪽 편)

나. 앞줄에서 세 번째 앉아 있는 남자 (모자를 쓴 여자분 옆에)

다. 가운데 모자 쓰고 앉아 있는 남자

라. 앞줄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남자

마. 둘째 줄 오른쪽에 서 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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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에너 > 이벤트 중독을 위해 긴급 이벤트요.

긴급 이벤트입니다. ^^

자아~~ Total : 2424를 잡아주세요. ^^

부족한 서재를 찾아 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작은 선물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_ _) 꾸벅~

단 선물은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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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할매 두분과 집으로 오고 싶다면서 오신 울 엄니....저녁은 안 드시겠다고 해서 좋았어!!!!
한박스에 8천원하는 포도를 사서 할매들 드시라고 내어 놓고. 단술과 또 떡을 내어 놓고 난 방에서 읽다가 만 책을 보면서 책과의 여행을 잘도 떠나고 있는데 이 넘의 새끼들이 책 읽어 돌란다.

읽은 책은 계단 윗쪽....안 읽은 책은 계단 아랫쪽.....한 번은 민수가 골라 오고 한 번은 소현이가 골라오고 다섯권 읽고 목이 아파서 그만!!!!!!!!!!!!!!!!!!!!!!!너무 열나게 읽어 주었다.

할매들이 "소현애미는 책도 우째 저리 재미있게 읽냐"
"도"자가 들어 간 걸고 봐서 평소에도 재미있다는 야기인감!!!!!좀 고상하게 살고 싶은디.....현실이 안 따라줘서 안타까움!!!.

잠시후 할매 세분이서 "빠리의 연인"한다고 부른다...
"퍼뜩 오이라~~~~~~~~~빠리의 연인 마지막이닷" 할매들이 더 열나게 본 빠리의 연인...........
 
방안엔 할매 셋과 내가 눕고.
마루엔 소현애비 . 소현. 민수가 눕고..............잠시 할매들이  눈물도 찍어내고.ㅋㅋㅋㅋㅋ(참으로 요상다...70넘은 할매들이 감정은 더 있더라)

빠리의 연인을 다 보고 선포!!!!!!!!연속극은 마약인께 이젠 보지 말자구!!!!!!

저녁을 굶겠다고 선포했는데 자꾸 손이 말을 안들어서 포도 두송이 뚝딱하고....
윗몸 일으키기를 좀 해야 되겠다고 남자보고 잡아 돌라고 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못 올라 온다고 궁시렁거리고...결국은 피아노 의자에 다리를 얹어서 해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였다.

딱 30개만 세번만 해라고 해서 자신있다고 했는디 자꾸 자꾸 자세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짜증이 나서(사실은 20개도 힘들어서)  안하겠다고 하니 "니 뱃살은 평생 짊어지고 가야 된다"고 하길래 "사돈 남 말하지 말라고 했더니"  배를 들어서 저거 애미한테 집어 봐라고 하고

할매들은 소현애비의 배가 한~~~개도 안 늘어진다고 칭찬을 하고,  "왕" 자의 한 줄은 그어 졌다고 또 자랑을 하고........이것이 나이 사십 중반을 바라보는 남자가 할 행동인가!!!!!!!!!!기가 차서...........

엄청 웃기시는 할매가 내 뱃살도 땡겨 보면서 남자보고 니도 얼라 낳아보면 별수 없을 거라고 하니 남자는 소현애미만 얼라 낳았냐고 하고.....................두고 보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옥상에 올라가서 호박 잎사귀따서 소금물에 빠락빠락 주물라서 뜨물과 멸치 다싯물 넣고 땡초 썰어서 된장국 끊여 놓고 열심히 자전거 30분 돌리고 훌라후프 20분 돌리고 나서 이젠 배가 쑥 꺼진것 같다고 하니..............또 남자가 하는 말.....그런 운동은 백날 해 봤자 살 안빠진다고 하면서 근력운동을 해야되고 시간은 1시간이 넘어야 하고 어쩌구 저쩌구!!!!!!!!!!

난 받아쳐서 당신을 그래서 아놀드같은 몸매를 가졌구려 ㅋㅋㅋㅋㅋ당신 몸이나 걱정하슈!!!!

밥 한그릇씩 먹어 치우면서 꼭 살을 뺄거다라고 하니 할매들이 절대 살찌면 안된다고 하니..........이건 뭐 먹어라고 하는 것 보다 더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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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솝since1977 > 여자는...12배 ...

이솝님 서재에서 퍼왔는디.
난 귀걸이도 안하고
머리는 선머슴아처럼 짧고

살은 쭉쭉 늘어지는 비곗살을 지녔으니 예쁘질려고 하면 산넘어 산이겠다.

예쁘지는 것은 포기를 하고.....
천왕봉을 거뜬히 오를 수 있는 체력만 키워야지..........

 

난 위의 조건을 다 갖춘 여자를 보면 부럽다기 보다는 부담스러워서 도망을 잘 가는 지라...............조렇게까지는 되기는 싫다....내 주위의 사람들이 귀걸이를 주렁주렁 달고 머리는 길게 길러 말고 살을 빼서 내가 휘휘 날라 다니면 분명 이렇게 말할 거다......."안하던짓을 하면 빨리 죽는다" 퓨하하하하!!!!

이솝님 조렇게까지 되면 나도 도망 갈꺼~~~~~~~~~~~~~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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