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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ooninara > 태양을 피하는 법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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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파란여우 > 로비윌리암스-Supreme

오늘 엄청 덥다. 수은주가 37도가 어쩌고 하는 기온이다. 책울타리님이 우리 이쁜 조카들 물놀이 사진을

올리시고 음악을 스펙타클한걸로 부탁하셔서 올려본다...듣는 알라딘 주인장님들 모두 이 음악 듣고

조금이라도 시원하시면 저에게보다 책울타리님에게 고마워하세요^^

it seemed forever stopped today
(영원이란게 오늘 드디어 멈춰버린 느낌이예요)

All the lonely hearts in London
(런던의 외로운 사람 모두가)

Caught a plane and flew away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버렸죠)

And all the best women are married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들은 이미 결혼을 해 버렸고)

All the handsome men are gay
(잘 생긴 남자 전부가 다 게이인데)

You feel deprived
(당신도 텅 빈 느낌을 안고 있어요)

Yeah are you questioning your size?
(그래요, 당신 지금 맞는 옷을 찾고있나요?)

Is there a tumour in your humour,
(농담 속에서도 허무함이 묻어나나요?)

Are there bags under your eyes?
(싸둔 짐을 들고 나서려 하나요?)

Do you leave dents where you sit,
(앉아있던 의자를 떠날건가요?)

Are you getting on a bit?
(이젠 서두르고 있겠죠?)

Will you survive
(당신 살아 남을 수 있겠어요?)

You must survive
(꼭 그래야 해요)

When there's no love in town
(이 도시에 사랑이 없을 때)

This new century keeps bringing you down
(이 새로운 세기가 당신을 힘들게만 했기에)

All the places you have been
(당신은 머물렀던 모든 곳에서)

Trying to find a love supreme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 했었죠)

A love supreme..
(진정한 사랑을..)

Oh what are you really looking for?
(정말 찾고 싶은게 뭔가요?)

Another partner in your life to
(당신의 인생에서)

abuse and to adore?
(미워하면서도 사랑할 또 다른 사람?)

Is it lovey dovey stuff,
(사랑한다고 말해줄 사람?)

Do you need a bit of rough?
(조금은 힘든 시간이 필요한가요?)

Get on your knees
(그럼 고독의 시간을 가져봐요)

Yeah turn down the love songs that you hear
(듣고 있는 사랑 노래 소리를 조금만 낮춰봐요)

'Cause you can't avoid the sentiment
(그래봤자 당신 귀에대고 속삭이는)

That echoes in your ear
(메아리를 막을 수는 없을테니까)

Saying love will stop the pain
(사랑이 아픔을 없애줄거라 속삭이잖아요)

Saying love will kill the fear
(두려움을 없애줄 거라고)

Do you believe
(그걸 믿나요?)

You must believe
(믿어야만 해요)

When there's no love in town
(이 도시에 사랑이 없을 때)

This new century keeps bringing you down
(이 새로운 세기가 당신을 힘들게만 했기에)

All the places you have been
(당신은 머물렀던 모든 곳에서)

Trying to find a love supreme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 했었죠)

A love supreme..
(진정한 사랑을..)

I spy with my little eye
(내 작은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Something beginning with (ah)
(다시 나를 추스려 보지)

Got my back up
(다시 힘을 얻었으니)

And now she's screaming
(그녀도 이제 행복해 하고 있어)

So I've got to turn the track up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야만 해)

Sit back and watch the royalties stack up
(뒤로 물러나서 상황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 지켜보겠어)

I know this girl she likes to switch teams
(내가 아는 한 여자는 밤마다 남자가 바뀌지)

And I'm a fiend but I'm living for a love supreme
(나도 나쁜 놈이지만 난 진정한 사랑을 위해 살고있어)

When there's no love in town
(이 도시에 사랑이 없을 때)

This new century keeps bringing you down
(이 새로운 세기가 당신을 힘들게만 했기에)

All the places you have been
(당신은 머물렀던 모든 곳에서)

Trying to find a love supreme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 했었죠)

A love supreme..
(진정한 사랑을..)

Come and live a love supreme
(이젠 진정한 사랑을 위해 살아요)

Don't let it get you down
(쉽게 무너지지 말아요)

Everybody lives for love
(모두가 다 사랑을 위해 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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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빛 속의 내가 보이니?

 
Siehst Du Mich Im Licht - Lacri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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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털짱 > [삼류소설]미녀는 괴로워

털짱은 미녀라서 괴로웠다.

아침이면 한번만 만나달라고 밤새 울면서 매달리다

새벽녘에야 매니저의 등쌀에 밀려 촬영장으로 돌아선

송승헌, 소지섭, 조인성, 정우성, 원빈, 배용준, 장동건, 유지태, 강동원, 조한선, 이동건이

뽑아놓고 간 머리털로 대문밖이 수북했다.

일찍 일어나서 골목을 빗질하는 스타리는 가끔 이런 털짱의 집앞을 보면서

'쳇, 이쁘면 다야?흥! 나도 전엔 이랬다구... '

속으로 궁시렁거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털짱의 옆집에

결혼전엔 진희경보다 예뻤다는 소문이 전설처럼 내려오는 진/우맘의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뭘 먹길래 저렇게 예쁜 걸까?'

때마침 놀러온 아영엄마와 슬쩍 담을 넘어 훔쳐보니 아침마다 멍든사과를 먹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멍든사과를 먹고 저렇게 이뻐졌다면, 난.... 사과보다 열배는 큰 멍든수박을 먹을테다!'

그러나 멍든수박은 늘 곯은수박으로 변해있었고 

결국 과민성대장염에 걸려서 몇날며칠을 설사로 고통받았다.

동네에서 소문난 재담꾼 스타리가 문병을 와서 가을산 너머에 살고 있는 용한 의원을 소개해주었다. 

"근데 조심해... 그 의원을 바로 쳐다보면 안돼. 묻는 말에 절대 아니오라고 대답하지 말고.."

과연 용한 의원이라는 말대로 대문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평범한여대생, 연보라빛우주, 책읽는나무, 조선인, 처음과끝, 스위트매직, 로렌초의 시종, 스텔라09...

근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환자가 모두 여자였다.

'이상하다? 왜 모두 여자만 있을까?'

"자,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간호사로 일하던 판다78이 진/우맘의 팔을 잡아끌고 진료실로 들어갔다.

스타리의 주의대로 의사를 똑바로 보지 않으려고 바닥을 보며 묻는 말에 "네"라고만 대답했다.

"어이구! 굉징한 미인이시네."

"네"

"결혼하셨나?"

"네"

"애기도 있고?"

"네"

"날 어떻게 생각하시나? 잘생겼다고 생각하나?"

"네. .. 아니,  넷?"

놀라서 그만 스타리의 주의도 잊고 의사를 쳐다보았고 자기도 모르게 "아니오"하고 말았다.

잠시후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렸고 다시는 진/우맘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 의사는 재벌2세로 소문난 마태우스였다.

평소부터 여자를 지나치게 좋아했지만 외모때문에 번번히 딱지를 맞자,

정신적으로 공황상태를 초래한 나머지 장모세선충을 여성들이 즐겨먹는 과일에 감염시켜,

의도적으로 여성환자를 유도했던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못 생겼다고 하는 여자에게는 가차없었다.

"흑흑, 외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나도 이렇게 생기고 싶어서 이런 건 아니었어."

마태우스는 혼자 남아 텅빈 의료실에서 울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조용히 문이 열리고 하얀마녀가 들어와서 마태우스를 감싸앉았다.

"마태우스. 왜 꼭 여자의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나도 널 사랑해왔어.

남자라서 안된다면 그냥 날 여자라고 생각해도 좋아."

그 순간 마태우스는 성은 사랑에 있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하얀마녀와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그리고 하얀마녀의 설득으로 지하실에 가둬놓고 마늘을 까게했던 진/우맘도 집으로 돌려보냈다.

(후에 진/우맘은 그날 자신이 기절한 건 마태우스의 입냄새 때문이었다며

"세상에나... 인간의 입에서 그런 냄새가 날 수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아침마다 골목길을 청소해주던 스타리가 쥴, 호랑녀와 함께 가출을 한 뒤

집앞을 쓸어주는 사람이 없어 고민에 처한 털짱에게 YAL이 찾아와

송승헌, 소지섭, 조인성, 정우성, 원빈, 배용준, 장동건, 유지태, 강동원, 조한선, 이동건이 뽑아 놓고 간

머리털로 가발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 제안을 쾌히 승락한 털짱은 털재벌로 거듭났다.

(덕분에 송승헌, 소지섭, 조인성, 정우성, 원빈, 배용준, 장동건, 유지태, 강동원, 조한선, 이동건은

얼마뒤 이덕화를 밀어내고 하이모CF에 시리즈로 출연하게 되면서 제2의 연기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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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깍두기 > 딸내미의 자작만화-깡!(제2회)



이건 어디다 내려고 플러스펜과 자를 사용한 그림.

주제 :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자.....인가?(심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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