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소현이가 2학년의 중반으로 들어 왔네요. 이제까지 늘 재미있게 읽고 만족해야 했던 책들을 이번주 부터는 친구들과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서로 조잘거리기로 했어요.
먼저 시작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이책을 공부하면서 모네는 "인상파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인상파라는 것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지만요, 그리고 프랑스라는 나라를 지도를 펴면서 찾게 되었고 또 무엇이 그 나라에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모네가 정원을 만든 까닭이 무엇인지도 생각도 해 보았지요. 그리고 모네처럼 참으면서 정원을 가꾸는 친구들이 되자고도 다짐했지요.
이 책속의 모네의 여러 작품을 보면서 무엇으로 그렸을까? 어떤 느낌이 날까? 도 생각해 보았고 우리들의 꿈이 무엇인지도 한 번 생각해 봤어요.
우리도 저 그림의 모네처럼 배를 타고 여행도 떠나 봤어요.
이 책은 민수가 더 좋아했지요.^^^
갯벌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갯벌에 가 보았을까? 로 시작하여 너무 너무 재미있게 놀은 책이에요.
도감을 펼쳐 놓고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한 번 더 보고 갯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도 생각해 보았어요.
사는 곳이 다른 생물들도 기억을 했어요.
"엄마 우리 갯벌에 또 가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