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냐 >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세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책 좋아하고 글 잘쓰는 D일보 K선배. 연세대 김농주선생님의 책을 소개하면서, 이런 기막힌 칭기즈칸의 한마디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