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힘을 주고 있으려니 너무 힘들다. 겉옷으로 가리면 좋으련만 가려지는 옷이 아니다. 내 배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을까!!!!!!

고무줄 바지에 너무 편한 옷만 입고 다녔다. 밸트 있는 옷은 아예 귀찮아서라도 안 입었다.
그 결과는 바로 나타났다.

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알아봐서 다행이다. 이제부터는 집에서라고 꽉 조이는 옷을 입고 튀어나온 살들을 봐야겠다.

그리고 운동도 좀 해야겠다. 내가 한때는 밭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였는디...........으매 보기싫다...

 

 

 

 

 

 

 

일어서서 힘주고 있으면 이정도인디.....

 

 

 

 

 

 

 

 

 

 

 

 

 

 


 

앉으면 이렇다...이것이 뭔 일이당가!!!!!

 

 

 

 

 

 

 

 

 

 

 

 

 

 

 

 

 


결국 신발은 너무 이상해서 요걸로 바꿔 신고 간다. 1시에 예식인데 갔다 와야겠다.

 

 

 

 

 

 

그리고 이제부터 뱃살을 뺄 것이다.
한 달 후에 앉았을 경우는 어떤지 비교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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