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발~* >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서재에는 지금 맘이 아픈 분들이 많은 듯하다. 부디 힘내시길~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어느날 궁중의 세공장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며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고,
반면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얻을 수있는 글귀를 새겨넣도록 해라” 고 주문했다.
반지를 만들어놓고도 적합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며칠을 끙끙대던 세공장은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다.
세공장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다 써준 글귀는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였다.
“왕이 승리에 도취한 순간 그 글귀를 보면 자만심이 금방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그 글을 보면 이내 큰 용기를 얻어 항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출처:http://www.welf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