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뒷판이라는 것이 싹았다고(부식이라는 말인것 같다) 갈아야 되는 비용이 십삼만원이란다. 너무 놀랬다. 그러면서 다시 또 물어 봤다. 혹시 갈면 다른 곳엔 지장이 없냐고. (자꾸 돈 들어가는 일이 생긴다는 생각에) 있단다. 특히나 바닷물에 빠뜨린 것은 더하단다. 그래서 그냥 놓아두라고 하면서 찾아 왔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디카 없이도 잘 살았는데 여유가 되면 다시 장만을 할까? 아니면 모험을 한 번 해 버릴까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만지작 거렸는데 우와!!!!!이상하게 작동이 안될 줄 알았는데 된다. 이러다가 좀 있으면 안되겠지 하면서 사진들을 받았다. 하하하하.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하면서 말이다. 입이 짝 벌어져 있는데 택배 아저씨가 다녀갔다. " 어 이상하다.올 것이 없는데" "아니 이게 뭐지!!!!!머리가 쭈삣쭈삣!!!!!" 몰라 몰라 이이이이잉!!!!업 된 기분에 더욱더 업이라니 !!!!!!놀러 갔다온 사진을 몇개 올려야지^^^^

 먼저 도착해서 심심해 하는 엄마와 아빠는 위해서 한 곡 치는 소현이^^^^^



 


 

 

 

 

 

 

 

내 친구 명숙이와 그의 새끼들(지금 보니 아이들이 엄마를 많이 닮았네.  ㅋㅋㅋㅋ)

 

 

 

 

 

 

 

내 새끼들^^^^

 

 

 

 

 

 

 

돌아와!!!!자꾸 들어가면 안돼~~~~~

겁도 

안내고

자꾸만 들어간다.

 

 

 

 

 

아이들 놀아라고 왔지 어른 놀아라고 안 왔는데. 남자와 난 입던 옷 그대로 들어갔다. ㅋㅋㅋㅋ둘 다 너무 멋진 몸매때문에 그 곳의 선남선녀들이 질투할까봐 (아이구 귀가 왜이리 간지럽지 ㅋㅋㅋ)

 

 

 

 

 

 

 

 

 

 

 


 

 

 

 

 

 

 

 

 

 

 

나의 장난기는 여전하고.....빠진다..빠진다....민수는 엄마는 가라고 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서운해서 모두들 노를 젓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아이들^^^^

 

 

 

 

 

 

 

 

 

결국 뒤에 도착한 친구들에 의해 디카가 퐁당하여 저녁놀에 고동잡은 모습도 못찍고. 마당에서의 흥겨움도 담아내지 못했고, 날씬 빠꼼한 미녀들도 담지를 못했지만 즐거운 날이었다......

그나저나 디카가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이거 되는 거야!!!마는 거야!!!!두고 볼 일이다.^^^^지금은 또 안 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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