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발~* > 리뷰를 읽으며

저 책은 정말 할매의 머리가 쥑입니다요. 할매의 표정과 몸. 손자와 할매의 사랑...우하하하. 나는 있지롱...빨리 빨리 가보세요.....(에헴!!!여유만만)=====책울타리.

내가 알라딘과 독점적인(! - 나혼자만) 관계를 맺겠다고 결심한 것은 알라딘의 한 편집자의 리뷰 때문이었다. 그이가 리뷰한 책은 당시 그 책은 내놓으라 하는 편집자들이 고개를 저었던 것. 사람들이 그림책에 기대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런데 그 알라딘의 편집자의 리뷰는 나를 흥분하게했다. 이거 뭐냐, 아이들 책으로는 너무 어렵지 않냐. 뭐 그러면서 대충 묵살당하리라 생각했는데...

오늘 올라온 몇 개의 리뷰 역시 그때와 비슷한 흥분을 느끼게 한다. 참 반갑다. 더 가까운 친구가 될 것같다. 문득 또 한권의 책을 함께 읽어보고 싶어진다. 왜냐고 묻지마시길.


다 드리고 싶지만 그건 좀 어려울 것 같고

5525 히트 캡쳐를 가장 먼저 하신 분께만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숫자를 바투잡은 까닭은 빨리 끝내고 자러가야할 것 같아서..^^

단, 아이와 함께 보고싶은 분만 참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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