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현이는 수영복을 챙겨서 떠났고 지는 그늘지게 만드는 천막을 수선해서 조금 있다가 갑니다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방학이라 이 곳 저 곳 다녀야 할 곳도 많네요.
한동안 알라딘이 소홀해 지겠네요-..-

그러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나요? 컴터만 보면 달려 들겠지요.^^^

오늘은 지리산 밑에서 발을 담그고 있을 겁니다. 필히 책은 챙기고 갑니다.

방학동안 잘 지내세요.^^^^간혹 좋은 풍경이 있으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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