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사람들마다 그대들의 뚝뚝 흘리는 땀방울이 부럽다고 하니 싸늘한 내 팔에 비비면서 다 가져 가라고 난리다. 남자가 오자 마자 또 그 소리를 하니 자기 것도 제발 가져 가란다.
싫다 싫어 !!!! 30살 밀려 나면 그 땀도 안 받겠어.... ㅋㅋㅋㅋㅋ
상우보단 신양이가 뽀뽀 해 주는 것은 없을까?
요렇게 말이다....으흐흐흐흐흐.
그래도 할 수 있나? 해 준다는 남자한테나 받아야지.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간단히. 정말 간단히. 아이들하고 일찍 밥을 먹는 바람에 도무지 뭘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냉동실을 뒤져 보니 반쯤 말린 오징어가 축 늘어져 있었다. 내 배가 부르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일하고 온 남자를 위해서 후다닥 볶은 오징어 볶음,,,, 이 한 가지로 밥 한 그릇만 줬다....ㅋㅋㅋㅋ이건 반찬이 아니라 술 안주다. 그래서 소주를 또 먹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