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아줌마가  딸이랑 길가에 앉아서 행운을 따왔습니다. 비는 오는데 무슨 청승이냐고요...한 우산에 둘이 꽉 붙어 앉아서 행운을 찾아서 헤매었답니다.

"우와 엄마 우리한테 행복이 많이 올것 같아요"

"정말....집에 가면 벌써 행운이 와 있는걸^^"

집으로 돌아온 소현이는 엄마 친구가 보내준 선물을 보고 이 네잎클로버가 진짜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행운을 우리 알라디너님들과 같이 합니다....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아줌마!!!고맙습니다,,꾸벅^^^^


 

 

 

 

 

 

 

 

 

 

 

 

 

 

 

 

 

 

 

 

 

덤으로 살짜기 엄마의 행운이라고 소현이가 내밀은 귀걸이...우와 예쁘다...오늘 용돈 하나도 안 사먹고 사왔데요...정말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갖다 주는 것을 엄마도 확신했습니다.^^^(무려 500원짜리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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