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학교에 갔던 소현이가 급하게 "엄마"하고 들어섰다. 놀래서 "왜, 뭐 안가져 갔어?"하니 슬리퍼를 신고 갔다는 것이다. 신을 갈아 신는 아이에게 아무리 그렇지만  걸을때 안 이상하더냐고 하니 조금 이상하더란다.... 말이 안나온다. 조금 가다보면 이상해서 되돌아 와야 하는데 간지 10분이 되었는데.....

울 남자가 있었으면 한마디 했겠다..."딱 너거 엄마같네!"^^^^^ 여러가지 닮는다.^^^

급하게 뛰어간다. 찻길 조심해라고 돼지 멱따는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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