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하더라. 

내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내가 깝깝해서 죽을거라고...... 그러나 난 그 정반대이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듯이 나도 실컷 떠들고 웃다가도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많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꿀꿀한 맴도 달래볼겸 하다가 만 사경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이 오지.... 커피잔이 벌써 10개가 넘는다.

소현이의 일도 있고 해서   겸사 겸사 모든 스케줄을 잡지 안하고 자숙하고 있는 지금 (조용히 손님 없을때는 책을 읽고 싶은데)  내 맘과는 달리 차분히 있을 거를이 없다.

오전 시간이 그냥 흘러갔다. 인제 소현이가 올거고 좀 있으면 민수가 올거고 손님들이 본격적으로 올 시간이 되어 간다. 오전시간은 얼마나 나에게 황금 같은 시간인데..

별 뜻없이 하는 사경이 ("남자"가 한 번 해봐라 해서) 엉망이다. 그자리에서 손을 놓아버렸다. 이럴때는 집에 꼭 들어 앉고 싶다. (오전에 손님은 10손가락 안으로 다녀갔는데.... 휴!!!!!!)

 

저기 동그라미 친 부분은 잘 못적은 곳이다. 처음이다.. 붓을 치워 버리자!!!!!

저 글이 엉망진창 짜증나는 내 맘을 보여주는 것 같다...

나에게 고요함을 즐기는 것은 사치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