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뿌웅~ 보리 방귀 - 보리 농사와 맛좋은 보리밥 ㅣ 어린이 들살림 5
도토리 기획 글, 김시영 그림 / 보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뿌웅 보리방귀」는 제목에서부터 아이들을 웃게 만든다. 책표지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더욱더 책 안을 궁금하게 만든다. 우리 아이들은 보리를 알지 못한다. 잡곡밥 속의 몇 알 안 되는 보리를 보고 그것이 쌀과 다른지도 알지 못한다. 이 책을 넘기면 그 의문점이 서서히 풀어진다.
그림은 왜 그리도 아름다운지... 비단 꽃만 보고 아름답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림들이다. 아이와 같이 보면서 우리의 보리밭을 이야기하자.. 아니 보리밭을 알려주자. 그러면서 아이는 아이대로 그 의문점이 풀어질 것이며 엄마는 엄마대로 옛 생각에 가슴이 뭉클할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에서 고학년까지도 권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