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좋더라]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

애쓰는 사람이 좋고 ...
 
다른 사람을 위해 ...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좋은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바쁜 가운데서도 ...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
 
어떠한 형편에든지 ...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
 
책을 가까이하여 ...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손수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하루일를 시작 하기 앞서 ...
기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하루일을 마치고 ...
뒤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때에 맞는 적절한 한마디로 ...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
눈 을 가진 사람이 좋고 ...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
 
새벽공기를 좋아해 ...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
 
남을 칭찬하는 데 ...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
 
항상 겸손하여 ...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
 
자기 자신에게 ...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
 
어떠한 형편에든지 ...
만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
 
그리고 무엇보다 난 네가 좋더라 ....

 

숙아!!

k랑 선거 잘 했다니,

다행이다.

나는 어머님 휠체어에 태우고,

남편의 잔소리를 애써 외면하며,

선거장에 갔었단다!!

소현이랑, 민수는 잘 지내고 있니??

사진은 잘 봤단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다연엉가 2004-04-15 23:30   좋아요 0 | URL
우와!!!!! 제가 이 글 땜에 문을 잠깐 열었수다... 설언니 맞습니까? 할머니 훨체어라 하니 설엉가 뿐인데.... 정말 놀랍습니다..
엉가!!!!! 이 쪽으로 어떻게 글을 올렸어요.... 제 일기장에 남도 글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요? 전 너무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위의 글은 너무나 가슴 깊이 와 닿네요...
엉가!!!!! 나도 저렇게 살려고 노력 많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