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돌이는 화가 비룡소 창작그림책 5
이호백 글.그림 / 비룡소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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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제도서전에 번역될 도서라 관심있게 보았다.

처음 볼때는 이 책이 우리의 책이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림은 길쭉 길쭉했다.

아마 우리 동양인을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동글동글해서 일까?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칭찬과 격려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진작 이 책을 접했더라면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동안 그린 그림에 대해 칭찬을 뜸뿍해 주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속에서 어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것인지를

알았다.

쥐돌이의 그림을 소중히 여기는 엄마 아빠....

그 속에서 쥐돌이는 자신의 꿈을 키우며, 내 아이들 또한  그런 엄마 아빠를 통해 용기를 얻어며

꿈을 키우고 적성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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