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이 이주의 마이리뷰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 가슴이 두근 두근 하였다. 평소에 넋두리 처럼 쓰는데...... 이렇게 내가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도 부족한 글이라 많이 부끄럽다. 그러나 이 선물을 큰 딸에게 더욱 사랑으로 대해 주어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더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해야 겠다.

가장 먼저 축하를 보내주신 알라딘 동지들에게 고맙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출장을 가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도 들뜬 목소리로 알렸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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