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엉가 2004-05-19  

거기 홀로 앉아 있는 여인네가 꼭 저 같습니다.^^^
저기 지붕에 홀로 앉아 있는 여인네가 꼭 저랑 닮았는것 같구려. 혼자 앉아서 쓰잘데기 없는 일을 생각하고 사소한 일에 감격하고 눈물 흘리는 저랑 같은 여편네 같구려.....
당신의 배려에 깜싸합니다... 당신을 팍팍 먹이고 싶은디 당신이 지금 작업에 들어간 관계로 저의 위장도 덩달아 놀랩니다.(이상하다. 매일 퍼 넣던 그 여자의 위가 아닐까?)
채점은 다 되어 갑니까? 월요일 영화보러 갑시다...^^^
 
 
이파리 2004-05-19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로이 어디서 한데요? 시간이 날지... 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