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한켠 빈 화분에 아기 당귀를 심었다

 

향이 나는 음식을 좋아하는 지라

고수는 사와서 겉절이를 해먹고 고수의 뿌리는 물에 담그놓았다

중앙시장에서 고수를 사는 김에 눈에띈 아기 당귀

각종 많은 아기들 중 선택하여 한켠에 심어놓고 풀 죽은 당귀잎이 일어나길

기다렸더만 오후가 되니 제법 일어서 있다

 

  그냥 예쁘서~~자꾸자꾸 눈이 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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