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문스피치 강의에 참석했다

코르나를 모이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내 마음을 들여다보려 간다.

시도 읽어보고 주제가 있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다~~

그러면서 옛 서재도 생각이 났다

내가 예전에 책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고 초긍정인 뇨자였었지~

환경앞에서 당당하고 쓸데없는 자존심이 아닌 진정한 자존감이 높은 뇨자였었지 ㅋ

나의 말은 주절주절 일목요연하지도 않으며 길게 늘어져 있음을 느끼지만

언젠가는 주제만 간단히 할 날도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풀어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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