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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뿔 속의 잠 - 제12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94
임희진 지음, 나노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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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잊었으나 시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전체가 또렷하게 떠오르면서 처음 느낀 좋은 감정이 여전하다는 걸 느낀 건 개인적으로 신선했다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야기들이다 내면의 감정을 잘 다뤘기 때문일 듯 시의 말을 다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는 언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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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깡 그림 없는 동시집 3
안오일 지음 / 브로콜리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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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오롯이 중심이다. 수십 년 삶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이라 어렵지 않고 새겨들을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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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란 웃음을 짜 주세요 - 제7회 권태응문학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87
임수현 지음, 윤정미 그림 / 문학동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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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문을 열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마지막 시인의 말까지 꼭 읽고 닫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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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돌멩이 오리 - 2020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도서 문학동네 동시집 77
이안 지음, 정진호 그림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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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순정한 마음과 다정한 말들이 있어 눈과 입과 귀와 마음이 입은 상처를 쓰다듬으며 조금 평화로워지는 일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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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왕 - 제7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75
임수현 지음, 남윤잎 그림 / 문학동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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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와 ‘뜨다’라는 언어에 마음이 풀려 그의 시를 뜨개질하듯 읽는다. 한 코 한 코 얹어 장갑이 되고 목도리가 되는 것이나 언어가 모여 시가 되는 게 다르지 않다. 동시를 읽는다는 것은 까끌까끌한 마음을 풀고 보드라운 새 마음을 뜨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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