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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말 장례식 문학동네 동시집 96
김성은 지음, 박세은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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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감동을 주는 가치 있는 재미있는 놓칠 뻔한 보이지 않지만 있는) 이야기의 동시적 변용을 매우 잘 보여주는 동시들이었단 생각 이야기성이 강해 그럴까 읽으면서 스며드는 감동을 흘리지 않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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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선크림 바르기 자음과모음 문해력 동시 4
임수현 지음, 송혜선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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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지는 것들 말을 잃어가는 것들을 잘 보아주고 들어주는 시인이었지 이번에는 마침내 느낌표가 되거나 마침표가 되는 이야기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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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세트 - 전3권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박성우 지음, 최미란 그림 / 창비교육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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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정신없고 시끄럽지만 몹시 사랑스럽고 잼난 동시들이 와글와글. 깔깔 웃다가도 틀림없는 감동 한방을 얻어맞는다.1권의 팽팽함이 3권즈음엔 아주 조금 느슨해진 감이 있으나 여기 실린 작품들이 결코 쉽게 쓰인 게 아님을 알아야한다. 말과 글의 재미를 잃은 사람에게도 기분 좋은 자극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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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뿔 속의 잠 - 제12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동시집 94
임희진 지음, 나노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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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잊었으나 시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전체가 또렷하게 떠오르면서 처음 느낀 좋은 감정이 여전하다는 걸 느낀 건 개인적으로 신선했다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야기들이다 내면의 감정을 잘 다뤘기 때문일 듯 시의 말을 다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는 언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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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깡 그림 없는 동시집 3
안오일 지음 / 브로콜리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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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오롯이 중심이다. 수십 년 삶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이라 어렵지 않고 새겨들을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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