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살이꽃 문학과지성 시인선 505
최두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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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고 자주 본다고 해서 도달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닐 것 같다, 여기 실린 집중들이! 시를 통해 ‘환해진다‘라는 아름다움의 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으므로, 꽃이 오지 않은 이 계절을 견디게 될런지도. 온갖 것들로 상처받고 더렵혀진 감각들을 어루만져주는 꽃들이라니, 향과 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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