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마웅저 아저씨의 편지 - 아시아의 이웃 나라 지구촌 사회 학교 6
진형민 지음, 김태은 그림 / 사계절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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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얘기들은 익숙했으나 돌아‘가는‘ 이야기는 귀하다. 지금까지의 삶보다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해보이는 정치적 난민의 귀가는, 이제 여기서 보내는 친구의 입장에서 힘껏 응원해줘야할 것 같다. ‘돌아갈 때가 되었다‘라는 말은 아주 오래된 간절함이 비로소 실현되는 때이므로 설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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