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과거 - 한국문학의 어떤 맥락
염무웅 지음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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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론에 걸려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깊이와 넓이가 한정없고 선생 자신의 경험과 체험이 바탕이 된 문학비평이라 글이 몸을 갖는 것이 이러함을 느끼겠다. 문학과 현대사(정치,경제,사회,문화)를 같이 읽는 경험은 특별했다.뜨겁고 깊고 냉철한데 끝까지 집중한 건 담담함이 주는 자연스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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