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17세 르네상스 청소년 소설
이경화 지음 / 르네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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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이비종교, 우정과 사랑, 이 소설은 우정과 사랑이 종교와 사이비종교 보다 강력한 힘이 있다고 말한다. 문장에 유머가 반짝 스며있어 재미있으며 사이비종교와 사랑의 대결은 자못 흥미진진하다.사랑이 더 힘이 쎌 줄 알면서도 순간 의심을 했다면 이야기의 힘일 것. 그래도 위험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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