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사계절 1318 문고 98
김해원 지음 / 사계절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각한 것을 심각하게 얘기하지 않아 재밌다고 느낀다. 농담 같다거나 유머가 주는 거리가 여백을 확보해서 독자가 무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다양한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작품에 몰입하도록 하는 것은 사회적 이슈, 왕따, 가난, 존재의 추락, 고독, 외로움 등 우리 이야기라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