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질러, 운동장 창비아동문고 279
진형민 지음, 이한솔 그림 / 창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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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가 어떻든, 나는 이 동화를 몹시 `정치적인 동화`로 읽었다.(<기호3번 안석뽕>도 그렇다.) 진짜 재미있고, 통쾌하며 공존의 본질을 제대로 담은! 웃음보가 점점 커지는데, 빵 터져버리지는 않고 입꼬리만 한껏 올라가게 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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