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AD 융 How To Read 시리즈
데이비드 테이시 지음, 박현순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융을 알고 싶다면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 같다. 책 자체로도 완결성이 있다. 무의식을 쌓아두지 말라는 말을 한동안 곱씹게 되겠다. 이 책처럼 책이 `읽힌다`는 경험을 가끔 하게 되는데, 나-독자의 상태와 상관있다는 것. `나`인것 만큼. 삶의 형식으로서 독서행위가 과연 삶의 배역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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